무슨 연예인의 아는 사람 알아맞추는 프로그램에서 "고희봉"이 출연했다..
뭐 결론은 이은주의 친구였었는데..
패널들의 질문도중에 서경석이 그 사람한테 이렇게 질문했다..
"혹시, 고희봉씨, 실명이신가요?"
"그럼 여기에 별명을 달고 나왔겠어요?"
"아니.. 젊으신 분 답지 않게 이름이 좀.."
흠.. 나도 내 이름이 약간 촌시럽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런말을 서슴치 않고 하다니, 전국의 희봉들을 모아서 서경석 테러좀 해야겠다..
그런데 티비를 보는데 내내 "희봉씨~"라는 말이 계속 나오니까, 좀 느낌이 생소했다..
뭐 결론은 이은주의 친구였었는데..
패널들의 질문도중에 서경석이 그 사람한테 이렇게 질문했다..
"혹시, 고희봉씨, 실명이신가요?"
"그럼 여기에 별명을 달고 나왔겠어요?"
"아니.. 젊으신 분 답지 않게 이름이 좀.."
흠.. 나도 내 이름이 약간 촌시럽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런말을 서슴치 않고 하다니, 전국의 희봉들을 모아서 서경석 테러좀 해야겠다..
그런데 티비를 보는데 내내 "희봉씨~"라는 말이 계속 나오니까, 좀 느낌이 생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