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예전에 작은 카메라를 쓰던 시절에.. (익서스 V2) 스노우캣사진게시판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나도 사진 이렇게 좋은 퀄리티로 담고 싶다.."

그리고 그 카메라를 팔아버리고 지금의 벽돌(-_-)같은 파워샷S30(이름에서부터 벌써 크기와 중량이 느껴지지 않는가..)을 구입했다...

그런데 최근에 스노우캣에 가보니까, 작은 카메라 샀다고 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사실 나도 요즘 카메라가 무거워서 휴대성이 떨어지는 점에 대해 불만이 많다. 작정하고 사진찍으러 갈일 아니면 카메라 가지고 다니기 꺼려진다.

이제 복학하면 학교다닐텐데, 매일매일 카메라를 들고다닐수도 없을것같다. 무거우니까.. 다시 작은 카메라가 그립다.. ㅠㅠ

희봉

2004.01.09 13:25:59

나도 이만저만 물건욕심이 많은 것같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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