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오늘 작은누나가 초등학교 임용시험에 합격했다고 한다.

아부지 - 공무원
큰누나 - 초등교사
작은누나 - 초등교사(예정)
나 - 공익근무요원

온가족이 대한민국의 번영과 영달을 위해 봉사하는구나.. 예전에 엄마가 나도 공무원시험준비를 하라고 종용하신 적이 있는데, 나까지 공무원을 하면 정말 재미없을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좀더 익사이팅하고 돈이 많이 들어오는 일을 하고싶은데..

아무튼 안정된 직장(게다가 방학때면 거의 한달 넘게 집에서 뒹굴수 있는!!!)을 가지게 된 작은누나에게 무한한 부러움을...

희봉

2004.01.14 09:42:36

나 졸업할때쯤엔 경기가 좋아져서 취업문 좀 활짝 열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 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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