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학기 수업을 시작하며.. 오늘 한국사 시간에 강사님께서 책상을 원탁모양으로 배치하곤 사람들을 각자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내 고3때 친구를 발견했다.. 과학고 자퇴하고 대성학원 다니던 시절에 알았었던 녀석.. 거의 5~6년만에 봐서 엄청 반가웠었는데.. 진짜 그 녀석은 달라진게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그 녀석에게..
"너... 하나도 안변했구나?"
그랬더니.. 그 녀석이 손가락으로 내 가슴을 가르키며 씨익 웃으며 "너도 그대론데?"
순간 뻘쭘 -_-;;
오늘 프린스 티셔츠를 입고갔는데;;; -_-;;;;
이게 만화책이었다면 -_- 이런 표정에 큰 땀방울 하나 뚝 떨어지면서.. 배경엔 "프린스 빠돌이~ 프린스 빠돌이~~"라는 말이 수도 없이 써있었을 테지...
그리고 내 고3때 친구를 발견했다.. 과학고 자퇴하고 대성학원 다니던 시절에 알았었던 녀석.. 거의 5~6년만에 봐서 엄청 반가웠었는데.. 진짜 그 녀석은 달라진게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그 녀석에게..
"너... 하나도 안변했구나?"
그랬더니.. 그 녀석이 손가락으로 내 가슴을 가르키며 씨익 웃으며 "너도 그대론데?"
순간 뻘쭘 -_-;;
오늘 프린스 티셔츠를 입고갔는데;;; -_-;;;;
이게 만화책이었다면 -_- 이런 표정에 큰 땀방울 하나 뚝 떨어지면서.. 배경엔 "프린스 빠돌이~ 프린스 빠돌이~~"라는 말이 수도 없이 써있었을 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