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이제 귀국까지 40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다들 하나 같이 물어보는게... 귀국하기전에 여행하지 않을거냐는 질문들이다..

대답은.. "Nope!"

내가 여행을 썩 좋아하지 않는 이유..

1. TV와 인터넷을 할 수 없다
2. 돈이 많이 든다
3. 체력적으로 힘들다
4. 낯선사람과 만나서 친해지는데 소질이 없다
5. 룸메가 방을 혼자 독차지 할 생각을 하니까 배가 아프다
6. 길치라서 여기저기 헤매고 다니기 싫다
7. 무거운 가방을 짊어지고 다녀야 한다.

보라! 이렇게 많은.. 여행의 해악을!! 이뻐해줄래야 이뻐해줄수가 없다.. 하나도 맘에 드는 구석이 있어야 말이지 -_-;;
List of Articles
공지 [기록] 인간 박희봉에 대한 짤막한 소개... [1] 희봉 2013-08-07 44150
공지 [목록] 갖고 싶은 것들 [20] 희봉 2015-06-26 36758
공지 [링크] 몇몇 장문의 일기 들.. 희봉 2014-01-28 28868
» 여행.. 안갈거야?? 희봉 2006-04-29 1693
740 다들 영어이름 하나씩 가지고 있더라.. [1] 희봉 2006-04-26 2313
739 오늘 나의 하루... 희봉 2006-04-22 2072
738 Prince - 3121 앨범리뷰 희봉 2006-04-22 3496
737 좋아했던 만큼 배신감도 큰가봐.. 희봉 2006-04-17 2072
736 Prince - She Loves Me 4 Me [1] 희봉 2006-04-16 2189
735 6월 11일에 드디어 귀국이다... [1] 희봉 2006-04-15 1732
734 정말 오랫만에... 글쓴다.. 오늘 이사했음... 희봉 2006-01-30 1926
733 벌써 여기 온지.. 2주째... 희봉 2006-01-14 1886
732 한글이 된다.. 아니 이런 씨츄에이숀이 -_-;; 희봉 2006-01-06 1986
731 i am here, in SF!! [1] 희봉 2006-01-01 1812
730 올해는 적립식 펀드가 인기였지.. 나도 돈좀 벌었고.. [1] 희봉 2005-12-29 1869
729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 [2] 희봉 2005-12-28 1672
728 새벽 3시 반 현재.. 라면이 너무 고프다.... 희봉 2005-12-26 1728
727 외국에서 살다온 친구의 조언... [2] 희봉 2005-12-25 1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