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김정은의 어색하면서도 털털한 연기.. 맘에 들었다..

시나리오가 뻔한 감이 있지만서도.. 사실 사람들은 드라마의 시나리오가 뻔하게 흘러가는 것을 은근히 즐긴다고 한다.. 자기가 예상한대로 흘러가는 것을 맞춰가면서 희열을 느낀다나..

오늘 김동건이 김정은한테 차이던데, 참 낯익은 풍경이었다.. 쩝.. -_-;;
List of Articles
공지 [기록] 인간 박희봉에 대한 짤막한 소개... [1] 희봉 2013-08-07 44129
공지 [목록] 갖고 싶은 것들 [20] 희봉 2015-06-26 36740
공지 [링크] 몇몇 장문의 일기 들.. 희봉 2014-01-28 28848
546 파리의 연인 보면서 느끼는 점... 희봉 2004-07-26 1672
545 중국음식 먹으면서 이리저리 잡생각.. 모음들.. [1] 희봉 2004-07-25 1572
544 연 이틀 9시 반에 기상하다... [1] 희봉 2004-07-23 1610
543 화씨 9/11을 보았는데... 희봉 2004-07-21 1613
542 천년의 세월동안 사랑의 기억을 찾아헤매는 천년여우 희봉 2004-07-19 3558
541 정모 후기... [2] 희봉 2004-07-18 1698
540 공시디가 없다.. 지난 이틀간의 회고.. 희봉 2004-07-15 1615
539 아직도 머나먼... 상황.. 국가보안법 문제.. [1] 희봉 2004-07-14 1648
538 공익하면서 도청자료실에서 대출했던 책 목록 [4] 희봉 2004-07-13 2407
537 제대후 첫날... 희봉 2004-07-12 1685
536 7월 9일 현재.. 박희봉은 민간인으로... 희봉 2004-07-09 1734
535 나도 명바기처럼 심시티 2004 in Seoul 하고싶어!! 희봉 2004-07-07 1672
534 출근길에 내 뒷자리에 전화로 여친이랑 싸우던 녀석.. 희봉 2004-07-06 1635
533 내 이름 말할때 짜증난다.. 희봉 2004-07-05 1613
» "파리의 연인" 재밌게 보고있다.. 희봉 2004-07-05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