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지난 주말은 그냥 공익이던 시절에도 쉬곤 했으니 별로 실감이 나질 않았는데..

오늘은...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_-;; 그냥 휴가낸 것같은.. 그런 기분이다..

오늘 오후 1시에 일어나버렸다.. 오전 10시에 일어나는 게 목표였는데.. 이거 참.. 난감하고나...

내일은 학교가는 날이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일찍 일어나야 한다.. 9시반 기상을 목표로-,,-

암튼 일찍 일어나려면 일찍 자야하는데, 늦게 일어났으니 늦게서야 잠이 올거고, 그럼 또 늦게 일어날거고.. 이런 악순환이!!! 안되!!
List of Articles
공지 [기록] 인간 박희봉에 대한 짤막한 소개... [1] 희봉 2013-08-07 43960
공지 [목록] 갖고 싶은 것들 [20] 희봉 2015-06-26 36545
공지 [링크] 몇몇 장문의 일기 들.. 희봉 2014-01-28 28654
546 파리의 연인 보면서 느끼는 점... 희봉 2004-07-26 1670
545 중국음식 먹으면서 이리저리 잡생각.. 모음들.. [1] 희봉 2004-07-25 1570
544 연 이틀 9시 반에 기상하다... [1] 희봉 2004-07-23 1608
543 화씨 9/11을 보았는데... 희봉 2004-07-21 1611
542 천년의 세월동안 사랑의 기억을 찾아헤매는 천년여우 희봉 2004-07-19 3553
541 정모 후기... [2] 희봉 2004-07-18 1696
540 공시디가 없다.. 지난 이틀간의 회고.. 희봉 2004-07-15 1611
539 아직도 머나먼... 상황.. 국가보안법 문제.. [1] 희봉 2004-07-14 1646
538 공익하면서 도청자료실에서 대출했던 책 목록 [4] 희봉 2004-07-13 2401
» 제대후 첫날... 희봉 2004-07-12 1681
536 7월 9일 현재.. 박희봉은 민간인으로... 희봉 2004-07-09 1732
535 나도 명바기처럼 심시티 2004 in Seoul 하고싶어!! 희봉 2004-07-07 1668
534 출근길에 내 뒷자리에 전화로 여친이랑 싸우던 녀석.. 희봉 2004-07-06 1633
533 내 이름 말할때 짜증난다.. 희봉 2004-07-05 1611
532 "파리의 연인" 재밌게 보고있다.. 희봉 2004-07-05 1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