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다니는 피아노 학원..
온통 유치원생, 초등학생밖에 없는 곳에서... 혼자 다 큰 어른이 피아노를 치고 앉아있으니까 신기한다보다.. 징하게도 귀찮게한다.. ㅇ_ㅇ;;;
내 수준이 너무 초라한지라.. 이제 막 "학교종이 땡땡땡"치고 있단말이야.. ㅠㅠ 애들이 날 가지고 노는데.. 일단 내 주위에서 알짱거리는거는 기본..
제일 짜증나는거는 -_- 내가 연습 중인 곡을 옆방에서 막 연주한단는 것.. 듣고 배워라.. 뭐 이런 의민가.. 자존심에 상처 5만톤이 ㅠㅠ
그리고 간혹 애들이..
"형은 몇살이에요?"
"응..?? 몇살같냐? 고등학생?"
"아니.. 중학생이죠?"
"-_-..................."
아이들은 솔직하다.. 내 키가.. 머 딱 중학생인걸.. 어쩌겠어..
하지만.. 넌 이제 죽었어.. -_-;; 두고보자..
민증까면 20년 차이나는 주제에.. (아.. 이건 자살골인가.. ㅠㅠ)
온통 유치원생, 초등학생밖에 없는 곳에서... 혼자 다 큰 어른이 피아노를 치고 앉아있으니까 신기한다보다.. 징하게도 귀찮게한다.. ㅇ_ㅇ;;;
내 수준이 너무 초라한지라.. 이제 막 "학교종이 땡땡땡"치고 있단말이야.. ㅠㅠ 애들이 날 가지고 노는데.. 일단 내 주위에서 알짱거리는거는 기본..
제일 짜증나는거는 -_- 내가 연습 중인 곡을 옆방에서 막 연주한단는 것.. 듣고 배워라.. 뭐 이런 의민가.. 자존심에 상처 5만톤이 ㅠㅠ
그리고 간혹 애들이..
"형은 몇살이에요?"
"응..?? 몇살같냐? 고등학생?"
"아니.. 중학생이죠?"
"-_-..................."
아이들은 솔직하다.. 내 키가.. 머 딱 중학생인걸.. 어쩌겠어..
하지만.. 넌 이제 죽었어.. -_-;; 두고보자..
민증까면 20년 차이나는 주제에.. (아.. 이건 자살골인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