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에 안경을 새로 맞추고.. 오늘 찾으러 갔다.. 무려 렌즈만 15만원이나 하는.. 역시 시력으로 군면제 받을만 하다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스쳤다..
"처음 쓰실때는 좀 어지러울 겁니다.."
아니나 다를까, 어색해 죽겠다.. 안경테도 자꾸 눈에 밟히고, 땅도 코앞에 있는 것같고.. 어질어질.. 세상은 둥글둥글.. (도수가 높아진 안경을 착용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수 있을걸..)
그러다가 곧 익숙해지겠지..
이건 안경이 내 시력에 맞춰지는게 아니라, 내 시력이 안경에 맞춰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주객전도.. 맞나? -_-;;
"처음 쓰실때는 좀 어지러울 겁니다.."
아니나 다를까, 어색해 죽겠다.. 안경테도 자꾸 눈에 밟히고, 땅도 코앞에 있는 것같고.. 어질어질.. 세상은 둥글둥글.. (도수가 높아진 안경을 착용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수 있을걸..)
그러다가 곧 익숙해지겠지..
이건 안경이 내 시력에 맞춰지는게 아니라, 내 시력이 안경에 맞춰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주객전도.. 맞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