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소집해제가 딱 200일밖에 남지 않았다..

후딱후딱 지나갔으면 좋겠다...

책읽다가 재밌는 구절이 있어서 쓰려고 왔는데.. 200이라는 숫자가 팍 들어왔네..

프레이밍(앵커링) - 자신의 처지에 맞도록 상대방의 사고틀을 교묘하게 조작하는 테크닉.. 가령 "이 제품은 원래 시중에서는 얼마에 거래됩니다만, 저희 제품은 좀더 싼 가격에.." 사람의 판단이란 비교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커다란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애초에 프레임을 교묘하게 설정해버린다는 뜻이다.. 이들에게 사고틀을 강제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물론 상대방을 설득할때는 역으로 내가 잘 써먹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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