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오늘 노래방엘 가서 노래를 불렀는데...

어느 순간, 반주랑 내 노래랑 따로 놀고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앗!! 내가 음치였나? 왜 반주랑 따로 놀지?

아니면, 내가 이제까지 막귀였다가, 이제서야 들리는건가?

뭐지?!! 뭐지!! 암튼 결론은.. 나는 음을 잘 못맞추고 있다는 것이다..

그나저나 저스틴 팀버레이크 노래를 불렀더니, 누나 왈..

"그거 프린스 노래냐??"
List of Articles
공지 [기록] 인간 박희봉에 대한 짤막한 소개... [1] 희봉 2013-08-07 43958
공지 [목록] 갖고 싶은 것들 [20] 희봉 2015-06-26 36543
공지 [링크] 몇몇 장문의 일기 들.. 희봉 2014-01-28 28654
306 그리움의 시계 희봉 2003-09-01 2384
» 어떻게 된거지... 희봉 2003-08-31 1544
304 딱 이정도가 좋은 것같아... 희봉 2003-08-30 1535
303 컴퓨터 사용시간을 줄여보자... [1] 희봉 2003-08-29 1459
302 왜 그렇게 안하는거지?? 희봉 2003-08-29 1501
301 장수하기 위해 먹으면 좋은 음식 네가지... 희봉 2003-08-28 1631
300 어쩜 다들 멋지고 뽀대가 나는지... 희봉 2003-08-27 1673
299 졸리고 피곤하다.. 희봉 2003-08-26 1602
298 희봉닷컴 드디어 재개장!! 희봉 2003-08-25 1927
297 희봉닷컴 재개장 곧 임박하다... 희봉 2003-08-22 1537
296 와~ 진짜 오랫만에.. 글을... 희봉 2003-07-30 1500
295 우오오오.. 짜증나.. [1] 희봉 2003-07-10 1717
294 자다가 지나치다.. 희봉 2003-07-09 1620
293 벌써 1년.... [1] 희봉 2003-07-07 1629
292 건..건망증인가... [1] 희봉 2003-07-05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