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방금 과외하는 학생에게 문자를 보냈다..

"오늘 x시에 하자.."

그런데 메시지를 보내고 나니까 언제 하자고 했는지 생각이 안난다..

학생한테 -_- 전화해서 물어볼까??

까먹은거 안들키고 확인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_=;;

희봉

2003.07.05 18:06:57

학생의 답장이 아주 나이스했다..

"선생님 4시에 하면 안될까요?"

휴~ 다행이다.. ㅎㅎㅎ
List of Articles
공지 [기록] 인간 박희봉에 대한 짤막한 소개... [1] 희봉 2013-08-07 43959
공지 [목록] 갖고 싶은 것들 [20] 희봉 2015-06-26 36544
공지 [링크] 몇몇 장문의 일기 들.. 희봉 2014-01-28 28654
306 그리움의 시계 희봉 2003-09-01 2384
305 어떻게 된거지... 희봉 2003-08-31 1545
304 딱 이정도가 좋은 것같아... 희봉 2003-08-30 1535
303 컴퓨터 사용시간을 줄여보자... [1] 희봉 2003-08-29 1459
302 왜 그렇게 안하는거지?? 희봉 2003-08-29 1502
301 장수하기 위해 먹으면 좋은 음식 네가지... 희봉 2003-08-28 1631
300 어쩜 다들 멋지고 뽀대가 나는지... 희봉 2003-08-27 1673
299 졸리고 피곤하다.. 희봉 2003-08-26 1602
298 희봉닷컴 드디어 재개장!! 희봉 2003-08-25 1927
297 희봉닷컴 재개장 곧 임박하다... 희봉 2003-08-22 1537
296 와~ 진짜 오랫만에.. 글을... 희봉 2003-07-30 1500
295 우오오오.. 짜증나.. [1] 희봉 2003-07-10 1717
294 자다가 지나치다.. 희봉 2003-07-09 1620
293 벌써 1년.... [1] 희봉 2003-07-07 1629
» 건..건망증인가... [1] 희봉 2003-07-05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