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영화 파리대왕을 보면서...

스스로 내가 너무 창피해지는 순간을 느껴버린 적이 있었던.. 그런 경험이 있었다..

나도 잘 모르겠다.. 인간의 야만성은 어디 까지 일까.. 아니, 나 자신의 야만성의 한계는 어디일까..

지구촌 어디에선가, 영화 양철북의 오스카처럼, 이 사회의 야만성에 눈을 감아버린, 그런 소년이 존재하진 않을까.. 갑자기 소름이 끼쳐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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