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사실 쪽팔리지 않는다..

왜냐면... 내 쪽팔린 짓을 보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나랑 관련도 없을 뿐더러, 살면서 2번 이상 볼 가능성도 없고, 나에게 큰 영향을 끼칠 사람도 아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 과감히 쪽팔린 짓(??)을 할 수 있다..

내 인생에 전혀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때문에,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혹은 하고 싶은 걸 안하는 건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다..

흠.. 그렇다고 해서.. 철면피가 되어서는 안되겠지.. 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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