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이런 글도 있었나? 이런 사람도 있었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내 홈페이지를 찾아준 것 같다..

사실 별로 볼 것도 없는 데, (별볼 일 없는 홈페이지라서 부담없이 잘 찾아오시는 걸까?) 찾아주시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고마움을 느낀다..

그리고, 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소심하신 유령 방문자"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사실 어떤 사람들이 내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사진, 글 등을 보고 갈까.. 하는 궁금함이 언젠가부터 무지하게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말없는 다수의 유령 방문자"들이 무얼 보고 재밌어 하는지, 즐거워하는지... 알게되면,,,???

알게되면???

뭐 언제나 희봉닷컴은 희봉닷컴일뿐.... :)

희봉

2003.05.13 14:51:59

얼마전부터 음악게시판을 회원제로 운영했는데, 회원이 벌써 230명 가량 모였다.. +_+... 이렇게 많을 줄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약간~" 유명해진 것같은.. 우쭐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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