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공부를 하려고 펜을 잡았는데, 3-4번 정도 떨어뜨린 것같다.. 어느새 눈이 감기고 손에서 힘이 풀려서 펜을 놓친 것이다..

봄이라서 그런가... 몸이 너무나 찌뿌둥하다.. 마치 폐인처럼.. 아 너무 싫다.. 날씨가 풀어진건 좋은데, 나도 이렇게 풀어질 줄이야..

정신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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