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괜한 걱정...
만원버스를 탈때마다, 내가 사람들 사이에 껴서, 목적지에 내리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하게 된다..
이것도 일종의 강박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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