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퀸 노래 중에.. 올드 패션드 러버 보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내가 딱 그런 놈인 것같다.. 너무 새련된건.. 나에게 너무 생소하다..

한 20~30년쯤... 전... 머리는 덥수룩하고 수줍은 듯한..그리고 뭔가 불만인 듯한.. 그런.. 옛날이 좋다..

문득 티비를 돌리다가... 70~80년대 영화라도 할때면, 나도 모르게 눈을 때지 못한다...

올드 패션드 러버 보이.. 현실이 싫은게야??

어... 글쎄.. 그건 아닌데..  그래도 60,70년대에 한번 살아보고 싶어...

"도어즈 영화를 너무 충격적으로 본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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