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저..저기요.."
"뚝...."

아... 말을 할까.. 말까... 망설이다.. 다이얼을 다시금 돌렸다.. 그리고..























"아..저기..방금 전화한 사람인데요.. 단무지 좀 많이 갖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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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기록] 인간 박희봉에 대한 짤막한 소개... [1] 희봉 2013-08-07 43764
공지 [목록] 갖고 싶은 것들 [20] 희봉 2015-06-26 36353
공지 [링크] 몇몇 장문의 일기 들.. 희봉 2014-01-28 28472
126 그러니깐.. 그게.. 스토킹은 아니라니깐.... 희봉 2002-11-25 1875
125 더웠다.. 추웠다.. 다시 더웠다가.... 희봉 2002-11-24 1921
124 살을 주고 뼈를 친다! 희봉 2002-11-23 2085
123 고통에 마취되어... 희봉 2002-11-22 2186
122 오늘은 12시 이전에 자려고 했는데..... 희봉 2002-11-22 1753
121 넌 공부도 안하고 맨날 놀기만 하니깐 꼴찌를 하잖아! 희봉 2002-11-20 1990
120 자신의 연애편지가 공개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 희봉 2002-11-19 2384
119 새벽 2시의 변덕... [1] 희봉 2002-11-19 1882
118 우유의 비밀... 희봉 2002-11-19 1831
117 올드 패션드 러버 보이... 희봉 2002-11-18 2355
116 이번 대선에서 누굴 찍어야 할지 알려드릴게요.. 희봉 2002-11-17 1868
115 누군가가 날 떠났을때.. 희봉 2002-11-16 2299
114 은하철도 999의 엔딩.. [1] 희봉 2002-11-15 2472
113 저요? 남자친군데요.. 희봉 2002-11-14 1896
» 용기내서.. 한마디.. "저..저기요..." 희봉 2002-11-13 1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