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날 드디어 이사를 하게되었는데 (집주인이 집이 팔렸다고 해서 쫒겨납니다 ㅠㅠ) 원래 계약기간 전에 쫒겨나면 복비랑 이사비용이랑 주인집에서 대준다고 해서 편하게 포장이사 하기로 했슴다 ㅋㅋㅋ (오늘 내 살림살이가 얼마나 될까 하고 돌아다니면서 찍어봤는데 정말 간소하네요 ㅋㅋㅋ)
혹시 포장이사 해보신 분 있으면 조언좀 해주세요.. 방금 선배가 해준 조언이...
1. 가는 곳, 오는 곳이 몇층인지 정확히 밝힐 것
2. 밥값이 포함인지 꼭 따질 것 (안그럼 고기반찬에 술까지 먹는다고 -_-)
3. 물건 파손시 어떻게 해주는지 확답을 얻을 것
4. 꼭 오전에 이사할 것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