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차 뽑고 엄마랑 E-Mart가서 장보는 길에 이마트 안에 있는 와인샵에서 하나 구입한 와인입니다. 거기서 3번째 구입인데, 저에게 절대 중저가 이외의 와인은 추천하지 않는군요.. ㅋㅋㅋ (그 전에 추천했던 와인은, 칠레산 프론테라 까르미네르랑 캘리포니아산 터닝리프 까베르베 소비뇽)
이번엔 아예 만원도 안되는 아르젠티나 와인을... 어차피 10만원짜리를 마시나 5000원짜리를 마시나 모르니까 그냥 추천해주는 데로 퍼마시고 있습니다.
언젠간 맛을 알 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