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1.com에 공개된 런던 공연중 일부입니다. 21일동안만 공개한다고 하는군요.. 이거 저장하는 방법 아시는 분 없나요?
1. Joy in Repetition
2. Anotherloverholenyohead
3. Peach
댓글 '26'
희봉
http://3121.com/joy/london.flv 오~ 정말 되는군요!! 감사!
europa
peach님과 특급고수님한테 어울리는 사이트에 아주 근사한 회원게시판이 있었더랬져. NPGMUSICCLUB이라고.
그당시에 돈 얼마 내면 평생무료에 뮤직컬러지 다운로드 스토어랍시고, 유료다운로드도 있었는데, 지금은 DRM라이센스 업데이트 자체가 안되구있져.누군 뼈골빠져 돈몇푼 버는데 이사람은 100달러 이하는 껌값이어서 우스운 건가여.공연 한번에 몇 백만 달러씩 버는 사람에게 방구석 찌질이가 느끼는 단순한 열등감일까여.
계속 그런식으로프린스 응원하세여, 명절되면 명절선물도 한트럭씩 보내시고 아예 금일봉을 매달 십일조하듯 해도 우리 황태자꼐서 좋아라 하시겠네여 넋나간 아이돌스타팬들보다 구지 못할거 있겠어여 뭐.ㅎ
그당시에 돈 얼마 내면 평생무료에 뮤직컬러지 다운로드 스토어랍시고, 유료다운로드도 있었는데, 지금은 DRM라이센스 업데이트 자체가 안되구있져.누군 뼈골빠져 돈몇푼 버는데 이사람은 100달러 이하는 껌값이어서 우스운 건가여.공연 한번에 몇 백만 달러씩 버는 사람에게 방구석 찌질이가 느끼는 단순한 열등감일까여.
계속 그런식으로프린스 응원하세여, 명절되면 명절선물도 한트럭씩 보내시고 아예 금일봉을 매달 십일조하듯 해도 우리 황태자꼐서 좋아라 하시겠네여 넋나간 아이돌스타팬들보다 구지 못할거 있겠어여 뭐.ㅎ
europa
특급고수란 사람이 이중아이딘지 아닌지 별안간 튀어나와서 구지 캐고싶지도 않지만. 굳이 어른스럽게 놀기엔 아직 세상살이가 적으셔서 그런건지 아니면 온갖풍파를 겪어서인지 내뱉는 말이라곤 머릿속에서 3초이상 사전검열하지않고 튀어나오는건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여
제가 무슨말하는건지 이해는 가시나여 ? 아니 통독이라고 해보시고 토다시는건가여 그도 아니라면 시간낭비삼아 그저 찌질대보는게 취미 ?? 누가 뭐래도 울 프린스오빤 온갖 잡짓을 다 벌려도 짱짱짱~하시는 24시간 줄창 아이돌스타꽁무니나 졸졸 쫒아다니는 부류시라면 님과 이러는게 시간낭비겠네여.
음악하는 사람 음악만 들으면 됐지 하니깐 온갖 나쁜짓 다해도 지 밥벌이만 잘하면 만고떙~하는 사고방식을 가지신건아닌가 싶기두한데.
오늘날의 뮤지션이 그옛날 모짜르트가 생존하던 시절의 예술성만을 논할 수 있던 떄도 아니고, 어차피 팬과 뮤지션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공생관계이기도 한건 당연한 이치인데..소비자가 약속된 서비스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데 대해서, 또는 응대자체가 불만족스러워서 클레임할 수 있는 건 당연한 권리입니다. 더구나 프린스 본인이 그렇게도 강조하는 저작권보호를 인정하고 그러한 논리에 입각해 판매된 DRM 음원이 아예 재생되지 못하는 데 대해 이의제기하는것마저 딴지라면
그저 떡밥만이라도 던져주면 아랫것들은 감사할 줄 알아라는 걸로 님은 해석하고 그렇게 문화소비생활을 즐기시나보군여. 님같은 분들 기업입장에서 퍽이나 반가워할터인데 혹시 가슴에 손을 얹고 정식 앨범이나 음원같은 거 돈주고 얼마나 구매해보신 적은 있나 되묻고싶습니다.
행여 이리저리 공짜다운로드 같은데나 P2P에서나 서성대지는 않으신가 괜한 염려도 됩니다.ㅎ
저만해도 곡당 1달러 가량의 유료다운로드 등등해서, npgmusicclub에 갖다바친 카드비용이 이렇게저렇게 해서 근 200달러가까이 될텐데 이정도 비용에 대한 이의제기는 공연한번에 몇백만달러씩 버는 사람한테 대한 괜한 트집과 너스레였군여. 훌륭한 분을 만나 몇일새 상식에 어긋나는 괴변 잘 듣고 갑니다.
고수님꼐선 얼마나 편한 곳에서 쉽게 돈버시는지 아니면 아직도 상급 중고등교육과정을 이수하셔야하는지 알수없지만 세상살이 무슨일이건 그리 만만치 않은 거 사실이고 능력이 있건 없건 개개인 나름 소중한 땀방울이 결실맺어 얻는게 급여란 거 아시나여 ? 그런 가치있는 돈의 단 몇 푼이라한들 소비했을때에는 책임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권리도 함꼐 있습니다.
이제 제 닉넴은 코리안 토니엠이 되는순간인가여 ? ㅎㅎ
근데 봉님 왜 토니엠이 찌질해야하는건지는 모르겠는걸여 봉님도 그정도면 점잖으시잖아효!
제가 무슨말하는건지 이해는 가시나여 ? 아니 통독이라고 해보시고 토다시는건가여 그도 아니라면 시간낭비삼아 그저 찌질대보는게 취미 ?? 누가 뭐래도 울 프린스오빤 온갖 잡짓을 다 벌려도 짱짱짱~하시는 24시간 줄창 아이돌스타꽁무니나 졸졸 쫒아다니는 부류시라면 님과 이러는게 시간낭비겠네여.
음악하는 사람 음악만 들으면 됐지 하니깐 온갖 나쁜짓 다해도 지 밥벌이만 잘하면 만고떙~하는 사고방식을 가지신건아닌가 싶기두한데.
오늘날의 뮤지션이 그옛날 모짜르트가 생존하던 시절의 예술성만을 논할 수 있던 떄도 아니고, 어차피 팬과 뮤지션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공생관계이기도 한건 당연한 이치인데..소비자가 약속된 서비스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데 대해서, 또는 응대자체가 불만족스러워서 클레임할 수 있는 건 당연한 권리입니다. 더구나 프린스 본인이 그렇게도 강조하는 저작권보호를 인정하고 그러한 논리에 입각해 판매된 DRM 음원이 아예 재생되지 못하는 데 대해 이의제기하는것마저 딴지라면
그저 떡밥만이라도 던져주면 아랫것들은 감사할 줄 알아라는 걸로 님은 해석하고 그렇게 문화소비생활을 즐기시나보군여. 님같은 분들 기업입장에서 퍽이나 반가워할터인데 혹시 가슴에 손을 얹고 정식 앨범이나 음원같은 거 돈주고 얼마나 구매해보신 적은 있나 되묻고싶습니다.
행여 이리저리 공짜다운로드 같은데나 P2P에서나 서성대지는 않으신가 괜한 염려도 됩니다.ㅎ
저만해도 곡당 1달러 가량의 유료다운로드 등등해서, npgmusicclub에 갖다바친 카드비용이 이렇게저렇게 해서 근 200달러가까이 될텐데 이정도 비용에 대한 이의제기는 공연한번에 몇백만달러씩 버는 사람한테 대한 괜한 트집과 너스레였군여. 훌륭한 분을 만나 몇일새 상식에 어긋나는 괴변 잘 듣고 갑니다.
고수님꼐선 얼마나 편한 곳에서 쉽게 돈버시는지 아니면 아직도 상급 중고등교육과정을 이수하셔야하는지 알수없지만 세상살이 무슨일이건 그리 만만치 않은 거 사실이고 능력이 있건 없건 개개인 나름 소중한 땀방울이 결실맺어 얻는게 급여란 거 아시나여 ? 그런 가치있는 돈의 단 몇 푼이라한들 소비했을때에는 책임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권리도 함꼐 있습니다.
이제 제 닉넴은 코리안 토니엠이 되는순간인가여 ? ㅎㅎ
근데 봉님 왜 토니엠이 찌질해야하는건지는 모르겠는걸여 봉님도 그정도면 점잖으시잖아효!
europa
대단히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대단히 개인적인 악감정을 가지고 프린스를 욕보여서 죄송하게 됬네여. 다소 꼬아서 표현한 것 자체도 문제가 있음을 자인하지만 그것을 말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약간의 유머가 깃들어져있었음을 하면하고 아쉬움이 드네여.
게토스타님. 정당한 비판의 근거란 무엇을 말하는지여 ? 객관적으로 검증된 팩트(기사)와 연도별 자료분석표라도 들고나와야할지 ? 무엇을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덧글 중 부당한 비판이란게 어떤 부분을 말씀하신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프린스의 사이트운영행태와 그외 전반의 모든 것들이 각자의 사견에 달린 것이고 이에 어떤 토를 다는 것도 개인의 몫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 다시한번묻건대 서비스를 이용해보신적은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들 수 밖에 없군요. 아님 굉장히 미미한 일에 제가 트집을 잡는 꼴이겠지여.
게토스타님. 정당한 비판의 근거란 무엇을 말하는지여 ? 객관적으로 검증된 팩트(기사)와 연도별 자료분석표라도 들고나와야할지 ? 무엇을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덧글 중 부당한 비판이란게 어떤 부분을 말씀하신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프린스의 사이트운영행태와 그외 전반의 모든 것들이 각자의 사견에 달린 것이고 이에 어떤 토를 다는 것도 개인의 몫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 다시한번묻건대 서비스를 이용해보신적은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들 수 밖에 없군요. 아님 굉장히 미미한 일에 제가 트집을 잡는 꼴이겠지여.
europa
특급고수님...위에 어느분 말씀마따나 저 못잖게 참 대화하시는데있어 기본이 없는 건지 아무튼 참 거침이 없으시네여. 못지않게 재밌는 캐릭이십니다. 뇌이버기사 댓글을 보면 우연이상으로 자주 보게되는 그런 일빠성댓글놀이나 그런 유사한 느낌을 자꾸갖게되는것이 좀 안타깝습니다.오직 이 게시물에만 불현듯 최초등장한 점과 여러가지 의혹들이 보이지만 굳이 그것을 제쳐두고라도 닉넴과 상통하는 영유아적인 발상의 댓글놀이 특급고수이심을 유난히 증명하시려는 것 같아 유쾌하기도 하구여.
뮤지션이 사기꾼이건 살인범이건 음악만 잘하면 된다라는 건 어찌보면 참으로 당연한 전제를 깔고하는 말이면서도 한편으론 참 무시무시한 사고방식을 가진 분이라는 데에서 기본적인 인성을 갖추신 분이 맞는가하는 생각이 순간 머릿끝에 맴돌게 하네여. 고수님 연령대가 10대초반의 사회규범을 학습하는 기회가 대단히 적을 수 밖에 없는 특수적인 부류의 분 가운데 하나이시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겠지만여.연예인이 공인이란 점을 굳이 강조하지 않더라도, 소위 언론이며 사람들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일을 범한 뮤지션 혹은 각종 연예인들도 이런 관점이라면 다 포용하고 보듬어주실 수 있는 분 같은데..궁금하네여. 똑같은 잣대를 국내외 타 연예인에게도 적용하실지 말이져. ㅎㅎ 그나마 항상 이런 관점으로 모든 사물을 바라보신다면 좋든싫든 자기주장이 올곧고 뚜렷한 분이라고 감히 칭찬드리고 싶구여.
뮤지션이 사기꾼이건 살인범이건 음악만 잘하면 된다라는 건 어찌보면 참으로 당연한 전제를 깔고하는 말이면서도 한편으론 참 무시무시한 사고방식을 가진 분이라는 데에서 기본적인 인성을 갖추신 분이 맞는가하는 생각이 순간 머릿끝에 맴돌게 하네여. 고수님 연령대가 10대초반의 사회규범을 학습하는 기회가 대단히 적을 수 밖에 없는 특수적인 부류의 분 가운데 하나이시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겠지만여.연예인이 공인이란 점을 굳이 강조하지 않더라도, 소위 언론이며 사람들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일을 범한 뮤지션 혹은 각종 연예인들도 이런 관점이라면 다 포용하고 보듬어주실 수 있는 분 같은데..궁금하네여. 똑같은 잣대를 국내외 타 연예인에게도 적용하실지 말이져. ㅎㅎ 그나마 항상 이런 관점으로 모든 사물을 바라보신다면 좋든싫든 자기주장이 올곧고 뚜렷한 분이라고 감히 칭찬드리고 싶구여.
europa
돈없는 가난한 소비자는 돈많은 연예인에게 돈을주고 구매한 재화에 대하여 아무런 불평도 할수 없는 것인가여 ? 항상 그런 노예적인 근성을 갖고서 뮤지션 아니 모든 경제활동을 그런식으로 하시나여 ? 하긴 포용력이 남다른 님꼐서 감히 어느 회사의 무슨 제품이 불량이라한들 이의제기하시기엔 본인의 그 대쪽같은 소신을 뒤집을테니 어려운 것인가여.
음악가의 음악은 누구나 평하고 논할수 잇습니다. 더구나 서비스되는 음악을 제돈주고 구매한 사람이 약속된 서비스가 이행되지 않는데 대해 이의를 표하는 것도 당연한 권리구여. 주어진 권리를 써먹지 못하는 것도 능력의 차이라고 한다면, 저위에서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고수님께서도 뼈골빠진 품팔이를 다수 경험하셧을것같기도해서 안쓰러운 생각이 듭니다.
아..그리고 걱정해주셔서 고맙지만, 이미 말씀드린 서비스 불량 등등에 대한 이의제기는 수차례 해보았었구여.물론 전혀 이에 대한 반응은 아무것도 없었구여.그리고 우리 프린스님은 바쁘셔서 일일이 이런 불만사항에 대해 전혀 대꾸해주실 시간이 없으신거 아시져..프린스가 동네옆집아저씨마냥 개인적으로 접촉할 수 잇는 연락처라도 알고 계시면 좀 일러주시져. 설마 알아도 안가르쳐준다고 앙탈부리진 않으시길 바래여..ㅎㅎㅎㅎㅎ
음악가의 음악은 누구나 평하고 논할수 잇습니다. 더구나 서비스되는 음악을 제돈주고 구매한 사람이 약속된 서비스가 이행되지 않는데 대해 이의를 표하는 것도 당연한 권리구여. 주어진 권리를 써먹지 못하는 것도 능력의 차이라고 한다면, 저위에서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고수님께서도 뼈골빠진 품팔이를 다수 경험하셧을것같기도해서 안쓰러운 생각이 듭니다.
아..그리고 걱정해주셔서 고맙지만, 이미 말씀드린 서비스 불량 등등에 대한 이의제기는 수차례 해보았었구여.물론 전혀 이에 대한 반응은 아무것도 없었구여.그리고 우리 프린스님은 바쁘셔서 일일이 이런 불만사항에 대해 전혀 대꾸해주실 시간이 없으신거 아시져..프린스가 동네옆집아저씨마냥 개인적으로 접촉할 수 잇는 연락처라도 알고 계시면 좀 일러주시져. 설마 알아도 안가르쳐준다고 앙탈부리진 않으시길 바래여..ㅎㅎㅎㅎㅎ
왕자
유로빠님은 뭔가 프린스에 대해 애증의 입장에 계시는군요
최근의 프린스는 주변사람은 아예 신경 안쓰고 그저 어떻게든 자신을 신격화시키려고 노력하는것 같습니다. 최근앨범 자켓에서도 보이듯이 그는 팬들을 정말 '심각하게' 지배하려는 맘을 가지고 있는지도요..뭐 전 그냥 앨범만 좋은거 내주면 바랄게 없지만요..ㅋㅋ
이인간 자서전(?)보면 정말 사람으로선 닮고 싶지 않은 성격이더군요( 뭐 모든 천재가 그러듯이 ㅋㅋ) 주변사람들은 이인간이랑 같이 일하면 얼마나 피곤할지 내가 걱정이 될 정도..ㅋㅋ
그리고 솔직히 유로빠님 말투가 찌질해보이는건 맞는거같습니다. 성격도 대충 상상이 가고요...ㅎㅎㅎ
얼만큼 그리고 어떻게 당하셨는지 (?) 저는 모르겟다만 프린스에게 참을수 없을정도로 돈띄어먹힌게 많으시다고 생각하시면 미국에 있는 소비자고발센터같은 곳에 문의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거기도 그런게 있을텐데 말이죠.
마지막으로 예술가들은 폭행 살인 강간 빼고는 다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의 프린스는 주변사람은 아예 신경 안쓰고 그저 어떻게든 자신을 신격화시키려고 노력하는것 같습니다. 최근앨범 자켓에서도 보이듯이 그는 팬들을 정말 '심각하게' 지배하려는 맘을 가지고 있는지도요..뭐 전 그냥 앨범만 좋은거 내주면 바랄게 없지만요..ㅋㅋ
이인간 자서전(?)보면 정말 사람으로선 닮고 싶지 않은 성격이더군요( 뭐 모든 천재가 그러듯이 ㅋㅋ) 주변사람들은 이인간이랑 같이 일하면 얼마나 피곤할지 내가 걱정이 될 정도..ㅋㅋ
그리고 솔직히 유로빠님 말투가 찌질해보이는건 맞는거같습니다. 성격도 대충 상상이 가고요...ㅎㅎㅎ
얼만큼 그리고 어떻게 당하셨는지 (?) 저는 모르겟다만 프린스에게 참을수 없을정도로 돈띄어먹힌게 많으시다고 생각하시면 미국에 있는 소비자고발센터같은 곳에 문의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거기도 그런게 있을텐데 말이죠.
마지막으로 예술가들은 폭행 살인 강간 빼고는 다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europa
후후후. 물론 저마저도 이 게시판에 등장한지 얼마안되어 뭐라할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서도 갑자기 등장하는 다양한 아이덴터티에 참 당황스러울 정도입니다. 마치 프린스의 그 다양한 multi-ego 놀이를 재미있다는 듯이 따라하는것이 좀 유치하기도 하구여. 뭐 어쩌겠습니까..각자 본인의 양심에 맡기고 떳떳하게 제 닉넴만이라도 내밀고 이야기하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그건 본 게시판의 無로그인 댓글이 가능한 시스템에서 무언의 허용을 하는 것처럼 보이고, 그에 따라 저 또한 자유로운 발언의 기회로 여겨 여기까지 이른 것이니 말이져.재밌군여...물론 멀티ego 놀이가 단지 저의 일방적인 추측에 따른 것임을 밝히긴 합니다만서도.
뭐 찌질하다 아니다에 추가적으로 성격판단까지 하시며 본인이 얼마나 심리학 실용서적을 꾸준히 봐왔노라고 재는 듯한 수준으로 흐른것이 작금의 몇몇 덧글쓴 분들의 여전한 주요관심사인지 모르겠지만....이 세상사람 모두 성인군자가 아닌이상 화자의 반응에 끝까지 점잖뺴며 설득하기도 또 그렇게 될 거 같지도 않은 상대와 고상한 말투와 자세로 받아들이긴 쉽지 않네여.그래도 대표적 ㅍ털사이트 덧글에서나 쉽게 쓰이고 보이는 신조어 등을 사용한 반응을 최대한 자제하는 정도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곤 싶군여.
그리고 프린스는 여태껏 자서전을 내놓은 적이 없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특정작가가 프린스의 전현직 주변인사들을 인터뷰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일부 덧붙이는 형태의 전기 형태로 된 서적들 몇 권 나왔을 겁니다.
내용은 인터뷰에 근거했기에 믿을만한 부분도 있지만 또 글쓴이에 의해 과장된 부분들도 있는 것으로 알구여.
천재들이 소위 괴팍한 성격을 가졌다는 건 알만한 사람들이 다 아는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가 자신만의 유토피아를 원하건 원치않건 그런 건 본인의 선택이고 존중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소위 문제시되는 건 과도하게 군림하려는 것입니다. 그가 모든 걸 제손으로 주물러서 자신의 업인 음악을 창조해내고 보여주는 과정 일일이 팬들이 관여할 바도 아니고, 위의 분 말씀처럼 그저 저로서도 좋은 음악이나 많이 만들어 들려주면 개의치 않습니다.
문젠, 팬들에게까지 군림하려는 것이져. 군림의 차원을 넘어 거의 모든 걸 종속화해서 손아귀 위에서 꼭두각시마냥 움직이게 하려는 듯한 인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예술가들이 3대 강력범죄 뺴고 그 모든 짓을 다 해도 된다손쳐도(사실 이마저도 좀 오바이긴 하지만...) 그 어느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공생관계 아니 팬이 있기에 존재한다 할 수있는 예술가가 셀수도 보이지도 않는 다수의 팬을 대상으로 해서 엉터리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이를 묵살하고 또는 고소하는 따위를 하는 경우는 대단히 흔치않고.. 결과적으로 자신의 명성을 자기자신이 어처구니없게 짓밟는 큰 역효과를 가져올수있는 행동들입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프린스는 현재 거의 모든 갖가지프린스 이미지나 동영상 등등이 무단사용된 사이트들을 검열해 삭제토록하거나 이에 반할시 법적 조처로 강력대처하는 무자비한 탄압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는 프린스와 관련된 그 어떤 작은 이미지나 영상 따위도 프린스의 사전검열을 받고서야 웹에 올릴 수 있는 영예의 권한을 가질 지 모르구여. 심지어는 팬사이트의 운영지침에까지 직간접적으로 간섭하고 부정적인 의견을 묵살/삭제하는등의 행위로 이미 점진적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것마저도 존중받아야 마땅하고 그러한 판단을 내린 프린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야할지 모를 일이져.
소비자고발센터 참 잘말씀주셧지만 안타깝게도 기본적으로 회사와 고객간의 원만한 합의처리를 우선시하는 곳이기도 할 뿐더러....프린스의 경우엔 거금을 주고 로펌에 자신만의 입장대변을 하도록 해놓았기에 겨우 국선변호사비용이나 겨우 마련할까말까한 군소집단이 대응하기엔, 아마도 법원에 고소장 제출하는 정도나될까말까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문득, 프린스가 웹 전체를 주물럭거리며 모든 컨텐츠를 통제하게 되어 변변한 덧글 하나 쓰기가 힘들어질때 과연 그때에도 무한존경과 찬사가 이어질지 궁금해지기만 합니다.
뭐 찌질하다 아니다에 추가적으로 성격판단까지 하시며 본인이 얼마나 심리학 실용서적을 꾸준히 봐왔노라고 재는 듯한 수준으로 흐른것이 작금의 몇몇 덧글쓴 분들의 여전한 주요관심사인지 모르겠지만....이 세상사람 모두 성인군자가 아닌이상 화자의 반응에 끝까지 점잖뺴며 설득하기도 또 그렇게 될 거 같지도 않은 상대와 고상한 말투와 자세로 받아들이긴 쉽지 않네여.그래도 대표적 ㅍ털사이트 덧글에서나 쉽게 쓰이고 보이는 신조어 등을 사용한 반응을 최대한 자제하는 정도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곤 싶군여.
그리고 프린스는 여태껏 자서전을 내놓은 적이 없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특정작가가 프린스의 전현직 주변인사들을 인터뷰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일부 덧붙이는 형태의 전기 형태로 된 서적들 몇 권 나왔을 겁니다.
내용은 인터뷰에 근거했기에 믿을만한 부분도 있지만 또 글쓴이에 의해 과장된 부분들도 있는 것으로 알구여.
천재들이 소위 괴팍한 성격을 가졌다는 건 알만한 사람들이 다 아는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가 자신만의 유토피아를 원하건 원치않건 그런 건 본인의 선택이고 존중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소위 문제시되는 건 과도하게 군림하려는 것입니다. 그가 모든 걸 제손으로 주물러서 자신의 업인 음악을 창조해내고 보여주는 과정 일일이 팬들이 관여할 바도 아니고, 위의 분 말씀처럼 그저 저로서도 좋은 음악이나 많이 만들어 들려주면 개의치 않습니다.
문젠, 팬들에게까지 군림하려는 것이져. 군림의 차원을 넘어 거의 모든 걸 종속화해서 손아귀 위에서 꼭두각시마냥 움직이게 하려는 듯한 인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예술가들이 3대 강력범죄 뺴고 그 모든 짓을 다 해도 된다손쳐도(사실 이마저도 좀 오바이긴 하지만...) 그 어느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공생관계 아니 팬이 있기에 존재한다 할 수있는 예술가가 셀수도 보이지도 않는 다수의 팬을 대상으로 해서 엉터리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이를 묵살하고 또는 고소하는 따위를 하는 경우는 대단히 흔치않고.. 결과적으로 자신의 명성을 자기자신이 어처구니없게 짓밟는 큰 역효과를 가져올수있는 행동들입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프린스는 현재 거의 모든 갖가지프린스 이미지나 동영상 등등이 무단사용된 사이트들을 검열해 삭제토록하거나 이에 반할시 법적 조처로 강력대처하는 무자비한 탄압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는 프린스와 관련된 그 어떤 작은 이미지나 영상 따위도 프린스의 사전검열을 받고서야 웹에 올릴 수 있는 영예의 권한을 가질 지 모르구여. 심지어는 팬사이트의 운영지침에까지 직간접적으로 간섭하고 부정적인 의견을 묵살/삭제하는등의 행위로 이미 점진적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것마저도 존중받아야 마땅하고 그러한 판단을 내린 프린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야할지 모를 일이져.
소비자고발센터 참 잘말씀주셧지만 안타깝게도 기본적으로 회사와 고객간의 원만한 합의처리를 우선시하는 곳이기도 할 뿐더러....프린스의 경우엔 거금을 주고 로펌에 자신만의 입장대변을 하도록 해놓았기에 겨우 국선변호사비용이나 겨우 마련할까말까한 군소집단이 대응하기엔, 아마도 법원에 고소장 제출하는 정도나될까말까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문득, 프린스가 웹 전체를 주물럭거리며 모든 컨텐츠를 통제하게 되어 변변한 덧글 하나 쓰기가 힘들어질때 과연 그때에도 무한존경과 찬사가 이어질지 궁금해지기만 합니다.
왕자
결국 이 글에 쥔장님이 직접 답글가지 달아주시는 쾌거를...ㅋㅋㅋ 저는 그저 유로빠님이 빈정대기보다는 '프린스 이 개쉐끼!' 라고 시원하게 프린스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셨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해서 그랬습니다..하하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진 마세요 전 심리학서적 읽은거 없습니다...ㅋㅋ
그리고 아마 그런날이 온다면 그는 광인의 경지에 올라 있겠죠....얼마 못가 죽을겁니다 -_-
마지막으로 제가 가지고있는 책은 Possessed- the rise and fall of prince 라고 아마 번역본은 없는걸로 압니다. 그냥 프린스 지인들을 통한 이야기를 한 저널리스트 겸 변호사가 엮은건데 뭐라 하기 귀찮아서 그냥 자서전으로 쳤습니다 ㅋㅋ 아마 아마존가면 구할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아주 재밌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아마 그런날이 온다면 그는 광인의 경지에 올라 있겠죠....얼마 못가 죽을겁니다 -_-
마지막으로 제가 가지고있는 책은 Possessed- the rise and fall of prince 라고 아마 번역본은 없는걸로 압니다. 그냥 프린스 지인들을 통한 이야기를 한 저널리스트 겸 변호사가 엮은건데 뭐라 하기 귀찮아서 그냥 자서전으로 쳤습니다 ㅋㅋ 아마 아마존가면 구할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아주 재밌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