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은 정말 프린스에게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네요.. 그래미시상식에서 비욘세와 함께 오프닝무대를 했었고, 신작 뮤직칼러지가 빌보드챠트에서 힛트치고, 그해 전미투어 수입이 1위를 차지하고..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아티스트에게 가장 큰 영광은 역시 락앤롤 명예의전당에 입성한 것이겠죠.. 바로 그 특집공연입니다.
1부 라이브쇼 - Let's Go Crazy, Sign O' The Times, Kiss
2부 락앤롤명예의전당 입성 세레모니 - 아웃캐스트, 알리시야키즈 진행
3부 죠지해리슨 추모공연 -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p.s. 3부에서 프린스가 불꽃같은 기타 솔로를 펼쳐줍니다.. 정말 눈물이 질질나는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