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가 주연하고 84년도 박스오피스 1위까지 거머쥐었던 락앤롤영화의 걸작 퍼플레인의 엔딩이네요.. 이 곡 바로 직전에 프린스가 퍼플레인을 연주해서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마지막으로 앵콜을 하는 겁니다. 모든 갈등이 봉합(?)되는 훈훈한 모습이 나오네요.. 연인인 아폴로니아와도 화해하구요..
"I Would Die 4 U"라는 말은 영화의 대사이기도 한데요.. 프린스의 아버지가 어머니와 싸우고 나서 눈물을 글썽이며 이렇게 말한다죠.. "당신이 날 믿어주기만 한다면, 당신을 위해 죽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