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good things, they say, never last
희봉이 선물
박희봉군이 좋아하는 여백을 듬뿍 살린 그림입니다.
처음에 의도를 가지고 그린 것이 아니라
우연한 배열에 의해 탄생된 작품이라서
느낌이 조금 다르네요.
작품 구상 중 얼껼에 나와서....
작업실 바닥에서 촬영했습니다.
첨부 (1)
DSC00796.jpg (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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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무슨달
2003.03.23 18:00:01
여백이 있는 날
-이해인
휴식과 사색이 마련될 수 있는 날
평소에 무심히 지나쳤던
자연과 사물과 사람을
제대로 유심히 바라보며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는
여백이 있는 날
*어쩌면.. 우연히.. 혹은 즉흥적인것이 더 멋있는거 같아요.. 희봉님은 조~커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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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봉
2003.03.23 18:18:32
- 새장을 열었을때 새장 속의 새는 더욱 아름답게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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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
2003.03.23 22:57:10
나는 새장 속에서 온 힘으로 날개짓하는 작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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