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이스라엘군에 의해 친구와 가족, 이웃을 모두 죽어버린 한 소년이 있었다고 한다. 그 역시 오른팔을 잃어버렸는데, 삶의 의미를 완전히 상실하고 말았다.

의사는 그를 치료했지만, 그는 아무 것도 먹으려 들지 않았다. 의사의 어떤 노력에도 소년은 살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의사의 이 말 한마디에 소년은 활기를 찾기 시작했다.









"왼손으로 총을 잡을 수 있을거야...."

희봉

2003.02.04 23:21:46

박노자 - 좌우는 있어도 위아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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