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Here On Earth





국민학교(!) 3학년시절이었던 것같다.. 바둑을 좋아하고, 1등을 놓치지 않았으며(-_-;;;) 장래희망이 해태타이거즈 야구선수였던 시절..

이제 24살이라는 나이에 다시 일기를 써볼까 하는 마음으로 일기장을 샀는데, 예전에 썼던 비밀노트I이 생각났따. (그런데 비밀노트 II가 있긴 했었나..)

추신. 그런데 되게 웃긴게 -_-;; 성적기록표에 2학년 기록이 없다.. 1년내내 1등을 한번도 못했던 시기인데.. ㅎㅎ 완젼 왜곡된 기록.. -_-;;

댓글 '8'

어진

2004.06.03 22:58:12
*.228.228.207

훗날 아드님 혹은 따님 에게 보여주면 좋을것 같아요. ^^* 그나저나 역시 성적은 짱임니다요~* (^-^)a

희봉

2004.06.03 23:10:17
*.117.165.135

아하하.. 아들이 저보고 저렇게 유치한적 있었냐고 얕보면 안되는데.. -_-;;

흐흐흐

2004.06.04 02:27:43
*.241.134.130

그 시대에는 학력고사를 학녁고사라고 했었나봐요..
아..내 어린시절 일기장에는 항상 먹는 얘기뿐인데..ㅋㅋ

vagabond

2004.06.04 09:29:25
*.202.87.229

2학년때 1등은 누구래요?ㅋㅋ

희봉

2004.06.04 09:46:44
*.114.22.66

아마 맞춤법을 몰라서 그랬을겁니다 -_-;;

희봉

2004.06.04 09:50:26
*.114.22.66

vagabond/ 아..2학년때 1등한 놈들 이름은.. 아직도 생생해 =_=;;

db

2004.06.05 00:12:19
*.39.137.25

최강섬성!!!!
흙ㅠㅜ

희봉

2004.06.05 00:53:38
*.117.165.135

ㅎㅎㅎ 삼성은 그 후로도 오랫동안 우승을 못했죠.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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