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을 보아하니 정몽준씨가 차기를 요구했는데 노무현씨가 그것은안된다고하자 에라모래나뿌리자-한것같은데 생각잘못하셨습니다 몽준이형. 형때문에 노무현씨 찍으려는 사람보다는 형때문에 안찍을려던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적어도 제주위엔. 지금 거하게 한잔 하시고 주무신다는데 일어나지 마십쇼 그냥.
길거리를 지나다니다보면...그 후보자사진에...이회창얼굴에 낙서된걸 본적이 없다.노무현꺼는 많이 봤는데...
강남가도 이회창판...으음...신현섭 미친놈이 지 개인감정 내세워서 북한하고 친하게 지내지 말자고하고...
하긴...노무현에겐 연구대상 0순위 신해철이 있지...
이회창...내가 예전에 생긴게 너무 맘에 안들어서
이유없이 막패던애하고 얼굴 똑같이 생겼다.
씨발...
아파트 값이 내려야 우리집한텐 좋은데...
노무현을 지지하는 맘 반, 수구기득권 세력을 막고자 하는 맘이 반이 었던 내 심정, 노무현을 위해 연설을 하면서 민주당을 인정하기 싫은 내 심정, 그 내 마음이 이제 노짱, 이 꼴통, 만쉐이!!라고 외친다. 이게 노무현이 가진 진정한 포용력이다. 그는 뛰어난 선수가 아니라 진정한 선수다.
그는 우리에게 승리보다 중요한, "게임의 의미"를 가져다 줄 것이다.
- 19일자 신해철 일기입니다. 출처는 고스.
조성민이 최진실이 빵가게 차려줬더니 이혼한다는것이고
문희준 라이브 앨범 발매소식이 또하나
정몽준 노무현후보 지지 철회가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