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imes it rains, sometimes it snows...



30 | Prince


Photo: Winter/Getty
Born
June 7th, 1958
Key Tracks
Little Red Corvette," "When Doves Cry," "Kiss"
Influenced
OutKast, D'Angelo, Gwen Stefani, Kevin Barnes

"Prince is the boldest black singer in postmodern music, hands down," says Roots drummer Ahmir "?uestlove" Thompson. "His voice has multiple personalities, he's fearless, and when he screams, he truly sounds like he's crazy." Indeed, that throat-shredding climax to "The Beautiful Ones" sure feels like a man who has lost his mind — it's as convincing as the passion dripping from the lighter-than-air falsetto in "Adore," the pure-rock shouting of "Let's Go Crazy" or the robotic deadpan of "When Doves Cry." "His vocals are just limitless," says Lenny Kravitz. "There's the androgynous, very feminine Prince, there's the James Brown-style Prince, the gospel Prince, the rock & roll Prince. He has so many different textures and dimensions with his voice — and everything is funky."


댓글 '25'

희봉

2008.11.13 13:41:39

target=_blank>http://www.rollingstone.com/news/coverstory/24161972


본 기사는 위 사이트에 가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B.T.'s

2008.11.13 16:10:49

"프린스는 의심의 여지 없이 포스트모던 음악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블랙 싱어입니다."
Roots의 드러머 ?uestlove의 말을 빌리면..
"그의 목소리는 다양한 음색을 가지고 있는데, 그는 대담하게도, 그가 스크리밍을 할 땐, 그는 정말 미친것같은 소리를 냅니다." 실로, 그의 성대 울림은 "The Beautiful Ones"같은 곡에서 마치 정신을 잃은듯 하죠 - "Adore"에서의 공기보다 가벼운 팔세토 창법에서도 확실하게 격렬한 열정을 뿜어댑니다. "Let's Go Crazy"에서의 순수무결한 락 샤우팅이나 "When Doves Cry"에서의 감정없는 로봇같은 목소리에서도 말이죠."

"그의 창법에는 한계가 없어요"
Lenny Kravitz의 말을 빌리면...
"(그의 목소리엔) 자웅동체이거나, 매우 여성스러운 프린스가 있는가 하면, 제임스 브라운 스타일의 프린스, 가스펠 프린스, 락큰롤 프린스가 있죠. 그는 정말 많고도 다양한 질감과 차원의 목소리를 한 몸에 가지고 있어요 - 그런데 그 모든 것이 하나같이 Funky하죠."


희봉

2008.11.13 17:34:06

번역감사합니다~

희봉

2008.11.13 20:25:21

100 Mary J. Blige
99 Steven Tyler
98 Stevie Nicks
97 Joe Cocker
96 B.B. King
95 Patti LaBelle
94 Karen Carpenter
93 Annie Lennox
92 Morrissey
91 Levon Helm
90 The Everly Brothers
89 Solomon Burke
88 Willie Nelson
87 Don Henley
86 Art Garfunkel
85 Sam Moore
84 Darlene Love
83 Patti Smith
82 Tom Waits
81 John Lee Hooker
80 Frankie Valli
79 Mariah Carey
78 Sly Stone
77 Merle Haggard
76 Steve Perry
75 Iggy Pop
74 James Taylor
73 Dolly Parton
72 John Fogerty
71 Toots Hibbert
70 Gregg Allman
69 Ronnie Spector
68 Wilson Pickett
67 Jerry Lee Lewis
66 Thom Yorke
65 David Ruffin
64 Axl Rose
63 Dion
62 Lou Reed
61 Roger Daltrey
60 Björk
59 Rod Stewart
58 Christina Aguilera
57 Eric Bourdon
56 Mavis Staples
55 Paul Rodgers
54 Luther Vandross
53 Muddy Waters
52 Brian Wilson
51 Gladys Knight
50 Bonnie Raitt
49 Donny Hathaway
48 Buddy Holly
47 Jim Morrison
46 Patsy Cline
45 Kurt Cobain
44 Bobby "Blue" Bland
43 George Jones
42 Joni Mitchell
41 Chuck Berry
40 Curtis Mayfield
39 Jeff Buckley
38 Elton John
37 Neil Young
36 Bruce Springsteen
35 Dusty Sprinfield
34 Whitney Houston
33 Steve Winwood
32 Bono
31 Howlin' Wolf
30 Prince
29 Nina Simone
28 Janis Joplin
27 Hank Williams
26 Jackie Wilson
25 Michael Jackson
24 Van Morrison
23 David Bowie
22 Etta James
21 Johnny Cash
20 Smokey Robinson
19 Bob Marley
18 Freddie Mercury
17 Tina Turner
16 Mick Jagger
15 Robert Plant
14 Al Green
13 Roy Orbison
12 Little Richard
11 Paul McCartney
10 James Brown
09 Stevie Wonder
08 Otis Redding
07 Bob Dylan
06 Marvin Gaye
05 John Lennon
04 Sam Cooke
03 Elvis Presley
02 Ray Charles
01 Aretha Franklin

B.T.'s

2008.11.13 21:54:12

상위권을 흑인들이 싹쓸이 했군요.
하지만 무려 7위에 밥 딜런이 있는걸로 봐서 가창력 순위가 아니라는 것만은 확실히 알겠네요.

젤라피쉬

2008.11.14 18:49:20

아레사 프랭클린은 누구길래 1위로 뽑힌걸까요..예전에 들어본적 있긴 있는데 ;ㅅ;

Xellafish

2008.11.14 18:50:02

제 주관적인 관점에서만 보면 1위는 프레디 2위는 프린스 ㅋㅋㅋㅋㅋㅋ

희봉

2008.11.14 21:36:08

제 생각에는 30위 정도면 약간 과분하기도 한것같네요;;

kirin

2008.11.15 09:57:03

아레사는 blog.naver.com/withmyo?Redirect=Log&logNo=30008938841&vid=0
여기 뚱뚱한 할머니예요. 그녀 노래는 음질 좋은걸로 들으면 호러예요.
순위란게 약간 그렇지만 굳이 순위가 존재한다면
밥딜런은 충분히 10위권 아닐까요~~

B.T.'s

2008.11.15 16:36:01

밥 딜런은 노래 못하는 걸로 유명한 가수입니다.
다만 그의 음악에 대한 애티튜드나 철학적인 가사등이 후대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죠. 백인들은 밥 딜런하면 껌벅 죽습니다. 그러니 7위나 올랐죠.

아레사 프랭클린은 흔히 소울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싱어로 보통 이런 역대 싱어 순위에서 1위는 고정이죠.
같이 녹음한 세션맨들이 아직 초짜였던 아레사 프랭클린과 오티스 레딩의 원곡인 Respect 커버 녹음을 마친 뒤, 감동에 겨워 울면서 춤을 췄다는 일화는 정말 유명하죠. 그만큼 영혼을 울리는 가창력이 있는 싱어입니다.

이 순위가 순수하게 가창력 순위였으면 빌리 할러데이같은 전설적 싱어가 아예 순위에도 없는데 밥 딜런이 (무려 7위에) 껴있다는 것은 말도 안돼죠.

이 투표가 대부분 최근에도 활동하는 팝가수들의 투표에 의해 결정된 것이어서 어느정도 팝에 한정되어 있어서 뮤지션들도 잘 모르는 비주류적 장르 싱어들에겐 좀 찬밥이었고, 자신이 좋아하거나 영향받은 사람에게 투표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겠죠. 말씀드렸지만 백인들은 밥 딜런이라면 껌벅 죽습니다.

이 순위는 순수한 가창력이라기보다, 가창력과 함께 음악인들 사이에서의 인지도와 성향등이 총체적으로 반영된 순위라고 볼 수 있겠네요.

kirin

2008.11.16 10:13:57

가창력이란 부분에 대해 상당한 오해가 있는듯 합니다. 그만큼 기준이 모호한 거구요. 신중현도 보컬로는 인정하는 사람 별로 없지만 그분이 노래를 과연
못하는걸까요...김추자는 70년대 당시 정부에서
창법미숙으로 앨범도 못내게 하던 시절이있었습니다.
뭐 저 순위가 뭘 의미하는지는 몰라도 적어도 제목에서부터 싱어 순위이고 단순히 가창 테크닉을 논하는 순위는 아니지요, (대중음악에서 절대적인 가창테크닉을 논하느것도 상당히 우스운일지만요) 싱어가 단순히 가창 테크닉 혹은 단순히 노래를 잘불러야 한다고 하는건지요? 그런 의미에서 관객과의 교감을 잘하는 싱어가 단순히 가창력만을 논하는 싱어보다 더 노래를 잘하는 걸 수도 있지요...
저는 100대 순위에 섹피의 쟈니로튼이 없는지 의아할
따름입니다.

kirin

2008.11.16 10:17:26

아레사 같은 분도 일화를 따질 필요 없이 듣고 판단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분 마저도 사람에 따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테구요. 그리고 밥딜런은 흑인들도 껌벅 죽어요

kirin

2008.11.16 10:31:23

그리고 미국 대중음악계가 현실적으로 세계 대부분의 음악계를 장악하고 있는게 사실이고 그들은 워낙 아티스트 층이 넓고 또한 그들이 원류기 때문에 단순히 노래를 잘한다는 기준이 아니라... 전세계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소리 임과 동시에 가장 보편적인 소리를 내는 아티스트가 인정 받고 성공하죠 일반적으로...
그러니 레이찰스가 거기에 2위에올라 있고 프린스가 30위 씩이나 하지요. 잘 들어보시면 레이찰스 스티비 원더 프린스 등등의 흑인가수나 믹재거 같은 가수들은 음정 하나도 안맞아요. 박자는 다들 본인 박으로 애미한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정음 내봤자 본인 스스로가 별 재미도 못느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그런거에서 이미 벗어나 있는 사람들이니까

B.T.'s

2008.11.16 14:24:57

흠... 대중음악에서 절대가창력을 논하는게 무의미하다라...
레이 찰스, 스티비 원더, 프린스가 음정이 하나도 안맞다라...
흑인들이 밥 딜런에 껌벅 죽는다라...

좀 어이가 없어서 웃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미 최초에 말씀드린것을 길게 늘여서 반복하시는 이유는 무엇인지...

말씀드렸다시피 이 순위는 순수가창력만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뮤지션의 성향과 인지도가 총체적으로 영향을 미친 순위라 말하지 않았습니까?

세상 뮤지션 중 몇퍼센트가 쟈니 로튼이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할까요? 말씀드렸다시피 쟈니 로튼 역시 펑크 아티스트로서의 애티튜드가 유명할 뿐이죠. 물론 그의 스타일이 멋지고 최고라고 믿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것을 가창력이라고 인정한다면 제 2살바기 조카가 옹알거리는 뽀로로 주제가가 더 가창력있다고 생각되네요.
아레사 프랭클린의 목소리가 호러라고 말씀하실 정도니 kirin님의 성향을 어느정도 이해할순 있지만 개인적인 취향의 집합을 '순수 가창력'의 영역에 포함시키려 하는 것은 무리가 아닌가요?

희봉

2008.11.16 15:10:04

그런데 제 아는 친구 중에 하나(업계에서 종사하는 분)가 그러길 프린스가 레코딩이나 라이브에서나 마이크를 아주 잘 가지고 논다고 하더군요. 가창력 여부를 떠나서, 소리를 아주 잘 낸다고.. 특히 프린스가 퍼플레인 투어의 God 라이브 할때 정말 죽음이라고 하더군요

kirin

2008.11.17 18:06:27

어이가 없어서 웃으시는건 본인생각이고 자유니시까 뭐 별 멘트는 할게 없네요~ 관점이 맞는 부분이 없어서~
------------------------------------------
그 급정도 되시는 분들은 소릴 가지고 노시죠
본인 의도와 표현하는 바를 전달하기 위해 소릴
자기식대로 맘대로 만드는데, 마이크도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내는 도구중에 하나라서 특히 오토 튠 전세대나
잘 안쓰는 사람들이 재밌게 잘 가지고 놀지 않을까 싶어요

B.T.'s

2008.11.17 18:45:46

자존심은 있으신가봐요.

kirin

2008.11.18 01:23:32

아 네 그런가봐요~~
됐지요 이제~~

희봉

2008.11.18 13:32:36

왜 전문가들끼리 싸우세요 -_-;; 이제 그만.. (참 빨리도 중재한다는 -_-;; 알고보면 리플 싸움 조장하는 주인장 -_-....)

손지상

2008.11.20 22:57:11

어떤 순위건 정치적인 영향에서 순수할 수 야 없지요.
그리고 롤링스톤즈 사이트에 가 보니, 가창력 순위가 아니라 단지 The 100 Greatest Singers of All Time 이라고만 되어 있는 것으로 봐서, B.T.'s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대중적인 인지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대중적인 인지도라는 것은 제 생각에는 스테레오 타입으로 남은, 혹은 10대에서 40대 사이에 이름이 알려진 사람들의 순위겠지요.
대한민국이라면, 나훈아, 남진, 설운도 같은 팬이 아니라도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사람들이 이런 순위에선 높은 순위를 차지하겠지요. 김추자, 심수봉 같은 가수의 경우는 분명 실력과 시대성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까지 전형적인 타입으로 대중들이 인지하고 있니는 않으니 상대적으로 순위는 낮을 것입니다.(저의 블루스 영웅 B.B.King 옹은 90번 대 순위라는 것 만 봐도ㅜ.ㅜ)

그러고 보면, 애초에 순수 가창력이라는 말이 성립이 될까요? 저는 나름 소설 쓰는 사람인데, 순수 문학에 대한 논쟁만 100몇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라서요.

일단락 지어진 일에 분쟁이나 휘젖는 짓이 아니길 빌며(만일 그렇다면 당장 이걸 지워야겠지요.)

pauline

2008.11.21 05:52:32

아니 왜 나의 카렌 카펜터가 저기 쑤셔박혀 있는거에요!!! 어떻게 무서운 애니 레녹스 언니보다 낮을 수가 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희봉

2008.11.21 13:06:24

pauline 낚시질 금지.. ㅋㅋㅋ 어서 지금 떡밥을 투척하고 잇는 거유? 내가 볼땐 이거 물 사람도 별로 없어보이는디...

Xellafish

2008.11.23 22:17:52

음 전 뭔소린지 하나도 몰겠음 그냥 전 프린스랑 머큐리한테 공동 1위 줄래요

kirin

2008.12.06 01:40:21

저는 프린스랑 엘비스에 1위 ㅎ

예승

2009.02.27 20:43:02

잭슨형을올려야지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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