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go your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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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ing을 하다가 예전에, 2007년즘? timbaland와 justin timberlake가 prince diss했다는 얘기가 있던데 사실이라면 예의가 없네요..prince wannabe들이
희봉
댓글
2014.05.17 23:53:39
ㅋㅋㅋ 그건 아마 섹시백때문일거에요 프린스가 먼저 디스를 했죠. 섹시는 어디 간적이 없다고 ㅋㅋㅋ
jodeci
삭제 수정 댓글
2014.05.19 23:26:41
그렇군요ㅋㅋㅋ전 그냥 JT가 별로더라구요..이번에 MJ 신곡에 숟가락 얹은 것도 너무 맘에 안든데ㅋㅋㅋ
영화 '그린버그' 보셨나요?
희봉님께 추천합니다.
희봉
댓글
2014.05.17 23:52:23
헐, 아뇨... 안봤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추천을 하시는거죠? ㅇ_ㅇ
손 군
삭제 수정 댓글
2014.05.26 13:49:22
혹시 트위터에 K양?
희봉
댓글
2014.06.10 16:47:12
설마...
오랫만에 검색해봤는데 아직 건재 하군요... 박수!!! ^^

저는 지금 일때문에 미국으로 와있어요 LA.
보니까 희봉님도 미국에 계신가...?

지난달에 Hollywood Palladium에서 금요일은 Liv Warfield 공연 뒤에 special gig그리고 다음날은 3rdeye / prince 공연으로 단독공연... 갔었는데요
조막만한 무대에 관객은 한 300명?
무대가 워낙 작아서 거짓말 좀 보태서 형님이 손에 닿을듯...
런던 O2arena(앞에서 셋째줄) + Indigo2(비슷) 에서보다 더 가까이서 알현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금요일은 1시간이었지만,
토요일은 4시간짜리... 끝에는 제가 체력이 떨어져서 마지막 앵콜세트는 뒤에서 앉아서 볼수밖에 없었다는...

요즘 형님은 계속 200-300명짜리 깜짝 공연투어 도시네요

자주 와볼게요~ 감사합니다! ^^
희봉
댓글
2014.05.11 23:59:47
으아!

안돼!!

여기서 프린스 공연본 걸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은 저밖에 없단 말이에요!!

그리고 보셨다는 공연 모두 제가 정말정말 보고싶었던 것들. ㅠㅠ

오투랑 인디고 공연까지 보셨다니.....

LA에 계속 계시나요?

뉴욕이나 LA에 계속 있으면 프린스 공연 정말 자주 볼 수 있을 텐데 말이죠...
재윤
삭제 수정 댓글
2014.05.14 05:02:53
에고... 죄송.

저는 2년반전까지 한국에 있었는데요 일땜에 와서 언제까지 있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여기 사무실 망하면...? ㅎㅎ

한국엔 형님 팬이 많지 않아서 매번 저도 혼자 휴가내서 공연봤었지요
뮤지칼러지투어도 그렇고 오투&인디고도.
뮤지칼러지때 오프닝 리프트 등장하시는데 첫 알현인지라 눈물콧물 흘린데다 자리가 너무 않좋아서 억울했는데
오투때는 아예 짝수표 팔고 남는 1장짜리 외톨이 표를 노리고 그냥 런던으로 가서 공연 3시간전 남는 표 파는거 샀는데 앞에서 3번째줄!! 이었어요 (러브심볼 사방무대 아시죠? 저는 왼쪽 둥그런부분^^) 그 날은 손님으로 앨튼존옹 있었는데 2번째 앵콜은 첫곡이 형님에게 떠밀려 무대로 올라간 앨튼존옹의 가라오케 ㅋㅋ 심지어 3번째 앵콜은 2번째 셋끝나고 실내등 다 키고 스탭들 철수하면서 음향스탭들이 항상 트는 일기예보BG 같은거 틀고 있었는데 관객들이 한 20분동안 하도 안가니까 형님 혼자 무대위에 올라오셔서 스탭들 모두 당황... 갑자기 다시 악기세팅하고 조명하나하나 끄고 3번째 셋 시작...
그보다 전 인디고 보고 뿅갔죠...
인디고는 21번 공연 모두 티켓을 팔았었는데 프린스나온다는 개런티 없었거든요. 운이 좋았죠 저 가기 전날은 형님 안나오셨다던데... 이날 진정한 형님의 진면목을 느꼈죠. 3시간짜리 히트곡메들리 정규콘서트 말고 잼의 향연... NPG랑같이 수건들고 슬랩스틱연기하고 춤추고... 그 전까지는 전 정규앨범만 들었는데 그 뒤로 bootleg을 찾아 인터넷을 떠돌기 시작했죠...

이번 Liv Warfield때는 3일전에 갑자기 한 인터넷사이트에 공연한다고 흘리고 형님매니저언니는 special guest 운운하면서 트윗 계속하고... 결국 Liv1시간 반 공연후에, 정말 앵콜 짜잘하게 다 합쳐서 50분정도 했나? 그나마도 3곡하고는 자꾸 들어가려고 하면서 "내일 또와라" 한곡 더 하고 "내일 또오면되지않냐"... 그날밤 잠을 못이루었으나 다음날 오후까지 아무 공지도 없고... 워낙 깜짝공연이어서 티켓도 없고 공연장 대기... 2014년에 이게 무슨 일인지... 싶지만 재밌었죠 ㅎㅎ 근데 모든 매체에서 다들 대서특필해도 미국넘들은 너무 쿨해서 그런지 게으른건지... 관객이 한 400명정도? 앨튼옹 또 오셨다고 다들 얘기했었는데 보진 못했어요. 그외 셀렙들 많았는데 뭐 역시 다들 쿨해서 쌩~하는 분위기더군요 ㅋㅋ 이날 공연은 장장 3시간 50분... 전 시계보고 4시간 50분인줄알고 거품물고 있었는데 이날이 딱! 서머타임(daylight saving)시작하는 날이더라고요 ㅋ 팬들사이에서는 형님 역시상 2번째로 긴 공연이었네 뭐네 하더라고요. 역시 언론에 다 대서특필. 근데... 담날 와이프 일때문에 새벽같이 나갔는데 거기있는 헤어&메이컵&스탈리스트 백인들 모두 그 얘기만 하던데... 왜 공연장엔 400명밖에 없었는지 의문...

전 LA에 당분간 계속 있어요~
공연소식 접하시면 저 좀 알려주세요... ㅠㅜ
혹 미국오시면 같이 봐요ㅠㅜ
요즘은 큰 아티스트 공연은 저 미국 오고 난 이후로 서울에서 하더만요... (물론 형님은 제외)
생일 이셨군요?!
이번 생일에 존메이어가 와서 축하도 해주고 대단하십니다요역시
곧 있음 생일 D+30 기념으로 폴맥가트니도 온다던데...
역시 프린스 하나만 잘해도 먹고살만한 세상입니다!
프린스로대동단결-
희봉
댓글
2014.05.08 10:46:42
프린스가 오지 않으면 모든 것이 허망한 것입니다. 존메이어+폴메카트니 <<<<<<<<<<<<<<<< 프린스
요새는 프린스님께서 샤우팅을 잘 안하시는것 같았는데 Breakdown에서는 전성기시절처럼 포텐 터지네요... 괜시레 뿌듯하고 감동하게 됩니다..
희봉
댓글
2014.05.07 23:20:08
저두요, 요즘은 Breakdown만 계속 듣습니다. 벌써 플레이 횟수가 50을 돌파했어요.. ㅠㅠ
Fallinlove2night 은 배급이 소니 뮤직이고 the Breakdown 은 배급이 워너네요 후훗..
희봉
댓글
2014.05.02 21:12:13
아마 breakdown부터 제대로 프로모션하지 않을까 싶네요;; 워너와의 프로모션이 정말 기대됩니다!! ㅠㅠ
생일축하드립니다 희봉님.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저도 골목에서 기다리겠습니다...
희봉
댓글
2014.05.02 21:12:38
앗 죄송해요, 제가 바빠서 이제 봤네요
어서 골목으로 오세요!!
생일의 의미를 찾아보다..

...며, 서아프리카의 튀족(族)은 생일에 달걀을 풀어 자기 몸에 바르고 수호신에게 행복을 기원한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생일 [birthday, 生日] (두산백과)

좋은 방법 같네요...

골목에서 달걀을 풀며 기다리겠습니다...

Happy Birthday Mr.Bonresident...
희봉
댓글
2014.05.02 21:15:42
이미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불행하니 걱정안해주셔도 좋습니다.
Shockadelica-
50th Anniversary Tribute
to The Artist Known As Prince

... 라는 앨범 아세요 ? (+_+)

우연히 구해서 듣게 되었는데 꽤 괜찮네요?
이름들로 보니 유럽(북유럽)쪽 뮤지션들 같은데,
꽤 참신하게 리메이크한 곡들도 있고
일단 5cd 이다 보니 ...
아무리 취향이 안맞는 사람도
1cd 분량의 괜찮은 곡은 건질 수 있을 것 같다능-

...이라고 신나서 쓰고 보니,
희봉님은 이미 알고 계실 듯 하단 생각이 문득 들지만 ;;;
모르시는 방문자분들도 있을테니 지우진 않으렵니다 ㅠ
희봉
댓글
2014.05.02 21:15:12
아, 저도 있긴 한데 태그가 잘 정리되지 않은 버전이라.. 새로 다시 구하고 싶었는데 혹시 mp3 저한테 보내주실 수 있나요..

제 이메일 주소는 heebong@me.com 입니다. 부탁드릴게요!!
문득 생각해보니 프린스의 목소리를 처음 들은, 즉 프린스의 음악을 처음 접한 곡이 바로 마돈나 4집 수록곡 Love Song 이더군요. MJ, Wham 다음에 들었던 머다나.. 그 Love Song을 시작으로, 결국 프린스를 영원히 존경하게 되었죠. :)
희봉
댓글
2014.05.02 21:14:33
LOVE SONG 이 노래 너무 좋아요 ㅠㅠ 음악 게시판에 좀 올려봐야 겠네요...
http://www.bbc.com/news/entertainment-arts-27081344

뭔 말인진 알겠는데 우리말로 옮기진 못합니다. ㅋ
올해는 기쁨도 두배이겠네요 ㅋ
어쨌든 기대됩니다~
희봉
댓글
2014.05.02 21:14:00
으아! 올해는 정말 정말 총알 장전해야할 것 같아요!! ㅠㅠ
희봉님 혹시 코첼라 영상 다운받을수 있는곳 아신가요?
아웃캐스트를 비롯해서 보고싶은 가수들이 몇 있는데 ㅠㅠ
생중계 놓친게 후회되네요
희봉
댓글
2014.05.02 21:13:33
아, 그냥 유튜브에 가면 그냥 풀 버전으로 올려놓은게 많을 텐데요!
코첼라에 프린스 안나와요?
골목펍에 박희봉 안나와요?
여의도에 박희봉 안나와요?
네?네?네?
희봉
댓글
2014.04.14 20:03:08
코첼라에 프린스 왔어요, 아웃캐스트 보러...
골목펍에 저 왔어요, 술마시러...
그리고 여의도에서 저 지금 야근 중입니다.
희봉님 최근 프린스를 엄청 좋아하게 된 사람입니다
프린스가 활발하게 댄스추던 80년대즈음 자료들 공유좀 가능할까요?
유투브에도 많이 있는게 아니라서요
저는 마이클잭슨의 영상을 조금 갖고 있습니다
(400기가정도 갖고 있습니다 )
희봉님께 제가 필요한 것만 얻으면 제가 미안할거같아서요...
마이클잭슨도 좋아하시는 것같아 말씀드려봅니다 거래를 하자는게아니라 순수하게 같이 나눠보자는 취지로 말씀드려봅니다
제 폰번호는 010 2812 8200입니다
희봉
댓글
2014.04.14 20:02:30
80년대 프린스 자료 넵 알겠습니다.
올려드리도록 하지요...

그리고 마이클잭슨은 저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400기가의 백분의1도 안될 것 같네요... 나중에 꼭 보고 싶은 것이 생기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전에 방명록 남겼다는 사실이 문득 떠올라서 한참을 방명록 뒤졌네요-_- 지난 방명록이 3월 9일이었고, 오늘이 4월 8일이니 딱 한 달만이군요. (근데 이번 달은 아직 마감 중ㅠ)

뒤늦은 댓글을 달자면, 모 월간지에 원고를 쓰고 있지요. 형이 히봉닷컴에 꾸준히 글을 쓰시는 것처럼.

그나저나 골목에서 저도 맥주 한 잔 사줘요.
이상하게 요새 골목 생각하면 그 앞에 츄러스 가게가 자동으로 연상되면서 군침이 돈다는 ...

아, 잔인한 사월입니다. 그럼 다음에 또..

(이상하게 원고 마감 즈음에 들르게 되는 히봉닷컴. 왜죠)
희봉
댓글
2014.04.08 16:38:58
ㅎㅎㅎ 손군닷컴 빨리 만들어줘 현기증난단 말이야... 여자들한테 인기 폭발일듯!!!

하지만 평생 게이 누명을 쓰게 되지.. 후훗
희봉
댓글
2014.04.08 16:39:11
골목에서 날 찾으면 봉디카 한잔을 사주지...
손 군
삭제 수정 댓글
2014.04.08 16:5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