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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이제 LP 그만 사요. 항공기 규정상 1인당 LP 10장밖에 반입 안된대요.
희봉
댓글
2014.09.03 08:29:27
무사히 50장 들고 입국했습니다.
봉님 언제 오세요?
아래보니 vagabond 밀월여행설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진실규명!
(선물사와)
희봉
댓글
2014.09.03 08:29:16
아닙니다. 그럴리가요
쌤, 언제 뉴욕 가셨는지;;;
소식은 들었습니다. 저도 곧 ...
나중에 자유인끼리 한번 뵈요~
희봉
댓글
2014.09.03 08:28:39
헐... 샘은 어디로...?
형, 누욬에서 몽클레르 얼마에요?
희봉
댓글
2014.09.03 08:25:33
그거 겨울에만 팔어... 겨울에 다시 가서 알려줄게
vagabond님하고 뉴욕으로 밀월여행 떠나셨다는게 사실입니까?!ㅎㅎㅎ
희봉
댓글
2014.09.03 08:25:12
다음엔 나랑 런던갑시다 보위보러...
제가 예언하나 해볼까요?

유튜브 추천 영상을 하염없이 이어보기
시리즈 영화 보기 (스타워즈, 혹성탈출, 반지의제왕, 록키 등...)
좋아하는 노래를 기타로 연습하다가 때려치우기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책 보기, 아니 책 보는 척 하기
턴테이블 앞에 앉아서 돌아가는 레코드판을 멍하니 바라보기
수박을 퍼먹으며 심슨 시리즈 보기
신기하지만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항목을 위키피디아에서 공부하기
찢어질 듯한 차가운 바닥에 누워서 아무 생각 안하기
행복했던 순간을 회상해보기
비오는 소리를 들으며 쳇베이커 노래를 불러보기 (마이 훠니 발렌타인...)
한심한 사람 (예를 들면 내 자신)에 대한 조롱글을 써서 희봉닷컴에 올리기
맥주 한병, 오징어 한개와 함께 영화 보기

이거 하나도 제대로 안한다에 오백원-
희봉
댓글
2014.09.03 08:24:57
어, 진짜로 하나도 못하고 출근해버렸네요...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지난 주에 이태원에서 여자 네명이랑 데이트했다는 소문도 있고
지난 주 이비자 섬에서 밤새 샴페인 뿌리면 파티했다는 소문도 있고
지난 주 방콕에서 밤새 똠양꿍 안주에 술을 펐다는 소문도 있고
지난 주....
네?
잘 지내시죠?
희봉
댓글
2014.07.28 15:55:20
첫번째 - 진실
두번째 - 거짓
세번째 - 거짓

이제 후련하십니까!
vagabond
삭제 수정 댓글
2014.07.29 15:11:58
어쩐지-
예상대로!
안녕하세요!
홈피 내용들 정독하고 있어요.
재밌는 내용들이 무지 많네요. ㅎㅎ
충격받은 하나는 딴지에서 훵크음악 디벼주마 쓰신분이..
바로 히봉님이셨다는거..
소오름이..
희봉
댓글
2014.07.28 15:54:53
ㅎㅎㅎ "훵크음악을 디벼주마" 예전에 보신적 있으세요? 저한텐 무진장 영광이네요.. 의외로 음악도 많이 아시고 즐거웠습니다. 담에 또 골목에서 뵈요~
안녕하십니까? 이런곳이 있었군요 ㅎㅎ 저도 저만의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ㅎㅎ
희봉
댓글
2014.07.25 14:46:48
탁구 칩시다 ㅋㅋㅋ 빨리!!
희봉님
소문에 프린스 독립운동하다가
마잭팬들한테 끌려가
강냉이가 다 뽑혔다는 얘기가 사실인가요?
프린스유공자로 지정되면 어떤 혜택이 있나요?
있다면 저를 양자로 받아주시겠습니까?
네? 네? 네?
희봉
댓글
2014.07.16 10:07:25
원펀치 쓰리강냉이 털려서... 연세IFC치과에서 90만원 결제했네요...
빠리의 아름다운 뒷골목을 지도없이 거닐다가, 아무데나 마음에 드는 까페에 앉아 커피를 마셔봐. 아무런 계획도 없이 하루 하루를 보내봐. 너의 옛친구 snowcat처럼 크로와상을 먹으며 ㅋㅋㅋ

기차타고 런던에 가서 멋진 뮤지컬 한편도 보고 ~

기대하는 거 없이 떠나봐. 아직 넌 자유인이잖아. 부럽다!
희봉
댓글
2014.07.16 10:06:44
응 이번엔 기회가 되면 빠리로 가볼까 생각 중이야... 일단 확정만 되면...
보통 근처에 있는 TAPEO라는 스페인 음식점 한번 가보세요.
제가 가본 서울의 스페인 음식점 중 제일 맛있더라구요..
희봉
댓글
2014.07.14 13:46:11
오! 한번 가보겠습니다! 고마워요!!
https://www.youtube.com/watch?v=rjbZ8TR02gg
희봉
댓글
2014.07.08 13:18:46
고맙습니다 바로 올렸어요
실연했오? 어째 분위기가... ;;;
희봉
댓글
2014.07.08 10:23:38
내 자신과 실연...
세월은 담배 한개피와 함께 흘러간다.. 잘 읽었습니다.
희봉님은 패션지에서 코너하나 만들어서 기고해도 참 재밌을 거 같아요ㅎㅎ
물론, 그 특유의 시니컬한 농담을 발견하면서 웃을 사람은 몇 없겠지만요(?)
암튼, 꾸준히 어떤 흔적들을 이렇게 남겨논다는 거.. 부럽고, 응원할게요!
그럼, 안뇽~
희봉
댓글
2014.07.07 13:32:41
네,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꾸준히 희봉닷컴에 글을 쓰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