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본느는 좀처럼 쉽게 글을 쓰지 않는 거 같아요. 살짝 오바해서, 행간과 마디와 마디 사이 간격까지 치밀하게 계산해서 모든 글을 써내려 가는 것 같이 보여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제 자신의 얘긴데, 항상 너무 어렵게 꼬아 가거든요. 때론, 쉽게 가는 방법이 있으면 한 번 쯤 글루 가도 될 법한데.. 이 엄청난 초자아가 좀처럼 양보할 생각을 안하네요. 희봉님도 직장에서나 일상에서나 글을 쓸때나 등등 희봉님만의 노하우가 있나요? 비법 좀... 물론, 전수받고 입 닦진 않겠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