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go your way
i'll go your way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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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일을 중단하고 싶다...
요즘 봉님 외롭고 짜증이 나시나봐요-
제가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봉님이 우울하고 화가날때 희봉닷컴에 재밌는글이 많아집니다-
기대되네요-
from 당신의 어둠을 먹고사는 다크나이트
희봉
댓글
2014.10.30 09:16:17
베가본드님도 희봉을 주인공으로 소설 한편 쓰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프린스 노래 중에 가장 제목이 긴건 anotherloverholenyohead랑 superfunkycalifragisexy 두 곡이 아닐까요? 두 곡다 글자 수가 똑같은듯..
희봉
댓글
2014.10.30 09:15:54
근데 그거 물어보신 분이 발라드라고 해서 애초에 두 곡은 아닌 것 같네요 ㅋ
JHL
삭제 수정 댓글
2014.10.30 14:03:04
I Love U But I Don't Trust U Anymore...???
희봉
댓글
2014.10.30 14:36:40
OH? 설마??
일욜밤이 일기 잘 읽었습니다.
결국 난 좋은회사 다니고 좋은헤어스타일링 하신다고 자랑하신거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꼭 성공해서 주말에 애플하우스 떡볶이도 먹고 여자랑 언덕위 까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희봉
댓글
2014.10.27 14:55:24
제 인스타그램 잘 팔로잉 하시고 제가 가시는 곳에 따라 오시면 저와 합류하실 수 있습니다.
앨범을 2개나 동시에 사기에는 지갑의 압박때문에..일단 Art Official Age만 샀는데요.
기대 이상으로 엄청 좋네요. 이게 프린스의 2000년대 음반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아침식사는 기다릴 수 있다', '구름', '훵크랑 롤' 등등..

P.S. 요즘 쓰고 있는 소설 주인공 이름이 희봉인데 괜찮으신가요? 소설 내용이 약간 특이한데...
희봉
댓글
2014.10.26 23:27:02
뭐 어떄요 ㅋㅋㅋ 저야 영광입니다. 근데 혹시 작가신가요? @_@?
Joy
삭제 수정 댓글
2014.10.27 08:05:50
아직 등단하진 않았어요 ㅋㅋ 이번에 공모전 내긴 했는데 결과가 안 나와서
새로 전축 마련하셨나봐요??
연봉높은 직장으로 옮기신 여파인가요...
전축으로 들으니 레코오드판 소리가 어떤지요?
부럽네요.
망할 자본주의.
전 지하철에서 이어폰도 없이 유투브나 볼라구요.
희봉
댓글
2014.10.23 23:41:23
이곳 희봉닷컴은 이어폰 없이 유튜브 보는 사람을 위한 플래쉬 지원 서비스가 실행중입니다. 일단 보안카드 번호랑 계좌번호 알려주시겟어요?
가을밤 늦은 시간..잠이 안와 제가 좋아하는 알엔비 소울 여성보컬의 부드러운 노래를 올려 봅니다 ^^

크리셋 미쉘 (미국)
http://youtu.be/Ng0svHgAZB4

조쉬 스톤 (영국)
http://youtu.be/dLm35XCJPkA
(스마트폰은 막혀 있네요 ㅠㅠ)
http://blog.naver.com/lucida6/220085561563
희봉
댓글
2014.10.23 23:40:37
아니, 음악 게시판에 올려주시지 왜 여기에 ㅋㅋㅋ
하지만 희봉닷컴 장기고객이시기 때문에 마냥 감사할 따름입니다 꾸벅
JHL
삭제 수정 댓글
2014.10.25 01:03:02
그냥 방문록처럼 글을 쓰려다가 제가 워낙 글도 안쓰고 잘 못쓰는 편인지라 그냥 노래로 대신했습니다....
희본느는 좀처럼 쉽게 글을 쓰지 않는 거 같아요. 살짝 오바해서, 행간과 마디와 마디 사이 간격까지 치밀하게 계산해서 모든 글을 써내려 가는 것 같이 보여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제 자신의 얘긴데, 항상 너무 어렵게 꼬아 가거든요. 때론, 쉽게 가는 방법이 있으면 한 번 쯤 글루 가도 될 법한데.. 이 엄청난 초자아가 좀처럼 양보할 생각을 안하네요. 희봉님도 직장에서나 일상에서나 글을 쓸때나 등등 희봉님만의 노하우가 있나요? 비법 좀... 물론, 전수받고 입 닦진 않겠씀다!!!
희봉
댓글
2014.10.16 08:35:02
사실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글을 하나 쓰려면 한시간이 걸리더군요.. 예전에 비해서 이것저것 고려하는 것도 많아지고.. 구조는 꼬이고 메시지는 모호해지기만 하더라구요

오늘 밤에 한번 쉬운 글을 써볼게요
독일산 앨범을 방금 받았습니다....
왜 AOA에는 부클릿이 없나요;;;
20Ten 신문잡지 같은데 돌돌 말려서 우편으로 받았을때처럼 뭔가 허전하네요;;
희봉
댓글
2014.10.16 08:34:16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저도 오늘 점심에 교보문고 핫트렉스 한번 가봐야겠네요;;
빌보드200 Art Official Age (5위), PLECTRUMELECTRUM (8위)로 시작...

으으 앨범을 미국에다 주문할껄 그랬어요 ㅠㅠ 제가 역적입니다.......
희봉
댓글
2014.10.11 00:04:43
그리고 R&B챠트와 ROCK챠트 1위를 했지요.. 어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미국에서 주문합시다
프린스 신보 나온것도 모를만큼 열심히 일하는 중이었음.. 대견해야할까? 슬퍼해야할까?ㅜㅜ 준표좀 데려가주세요 제발
희봉
댓글
2014.10.11 00:04:02
Yes24에서 살 수 있어요, 어서 고고!
프린스 신보 울트라 캡숑짱....

"Art Official Age듣고나면 플렉트럼일렉트럼이 듣고 싶어지고, 플렉트럼일렉트럼을 듣고나면 아트오피셜에이지가 듣고 싶어지고… 알앤비들으니까 락듣고 싶고, 락들으니까 알앤비듣고 싶고… "

상당히 공감가요.
희봉
댓글
2014.10.02 08:45:43
프린스 팬이니까!

빨리 앨범에서 제일 맘에 드는 곡 13개를 대시오!
지수
삭제 수정 댓글
2014.10.06 01:59:48
너무 어려운 질문이어요..
희봉님
이번 프린스 신보는 과연 정식수입이 될까요?
멜론에도 풀린걸로 뵈선 분위기가 기대할만 한데...
그리고 올뮤직에선 레이블이 워너로 되어있던데
다시 거기서 발매하는건가요?
아 제발 음반구매하기 쉬웠으면 좋겠어요
저같은 허접덕후를 위해.....
희봉
댓글
2014.10.02 08:44:48
당연히 워너에서 할 것 같은데요? 저는 이미 프린스 공식 사이트에서 선 예매하고 지금 배송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 ㅠㅠ
JHL
삭제 수정 댓글
2014.10.02 12:05:30
지금 네이버에서 프린스 이벤트로 CD 준다니깐 곧 나오겠죠
11월에 퍼플레인 디럭스 에디션도 나올거 같으니 음원으로
일단 버티면서 느긋하게 기다려 볼렵니다 ^^
희봉
댓글
2014.10.02 13:08:51
헐! 디럭스에디션!!
박스웰
삭제 수정 댓글
2014.10.03 01:05:35
헐!!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늙으면 역시 고집이 약해진다더니!!! 디럭스면 리마스터도 되겠죠? 대박대박 왕대박!! 11월도 아닌 1년도 기다릴수 있을듯....(차마 11년 기다린다는 말은 못하겠....)
JHL
삭제 수정 댓글
2014.10.03 11:04:05
"Same album, just state-of-the-art sound" he says.
희봉님 고민이 있어요
돈문제
여자문제
문제는 언제나 많지만 이번엔 심각해요...
경리단길...녹사평...
저도 힙하게 살고싶은데...
주차를 어떻게 해야될까여?
딱지떼일까 무섭고 주차공간도 없고...
2014년 광화문 근무자 중 올해의 힙스터로 뽑히신
희봉님은 답을 아실것 같아서요.
H E L P
희봉
댓글
2014.10.02 08:45:12
녹사평 주차의 답은 "용산구청"입니다

진리는 간단합니다
손 군
삭제 수정 댓글
2014.11.10 15:27:30
잠시만요, 이 글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2014년 광화문 근무자 중 올해의 힙스터는
우선 2014년 6월 이전 입사자부터 해당되는거 아닌가요......

(참고로 전 6월 이전부터 주욱 근무 중입니다)
꾸준한 글이 업데이트가 안 되네용...?
촉구하는 바입니다...!
희봉
댓글
2014.09.06 04:44:52
추석에 대거 업뎃됩니다. 추석은 희봉닷컴과 함께;;
케이트 코다
삭제 수정 댓글
2014.09.07 02:05:09
그렇군요! 기다리..려는 순간 아니벌써! 추석이라니!! 아, 봉님이 요즘 자주 듣는 곡 3곡만 뽑아본다면?
희봉
댓글
2014.09.10 01:03:39
Chet Baker - Almost Blue
Diana Krall - Almost Blue
Elvis Costello - Almost Blue

입니다. 전 이 곡이 왤케 좋은지 모르겠네요
왜 뉴욕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는 글을 쓰지 않으신거죠?
늘어져라 잔건가요?
노노 안돼요
휴식, 식사, 숙면 이런건 봉님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그나저나 뉴욕에서 운명의 여인은 만나셨나요?
희봉
댓글
2014.09.04 18:29:34
글을 쓰다 만게 있는데 지금 어떻게 마무리해야할까 일주일째 고민 중입니다.
vagabond
삭제 수정 댓글
2014.09.05 08:52:37
헉!!! 저도 그런데!!
(여기에 그 카톡 놀라는 고양이 이모티콘 넣고싶어요...희봉닷컴은 캐릭터삽입 못하나여? 희봉닷컴보다 허접한 카톡 라인 다 되는데 왜 여긴...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