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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즐겨보는 미드 True Detective 시즌2 오프닝 곡으로 레너드 코헨의 Nevermind가 채택되었네요 뮤직에 올려볼까 했는데 제한 걸려있어서 링크 겁니다

https://youtu.be/GJJfe1k9CeE

레너드 옹의 원곡은 아래로

https://youtu.be/N3HbrfV0hJM
희봉
댓글
2015.06.26 15:49:03
오오오 감사합니다. 혹시 빔벤더스 영화 Land Of Plenty 보셧나요. 빔벤더스 노래 나오죠. 특히 마지막에 THE LETTER
JHL
삭제 수정 댓글
2015.06.27 00:48:05
빔 밴더스...잘 몰라서 찾아봤어요
독일 관련 공부좀 했는데 빔 밴더스를 몰랐다니 ...
파리, 텍사스는 들어봤는데 빔 밴더스의 이름은 몰랐네요^^

랜드 오브 플렌티..내용은 ~~ 건너뛰고, 레너드 코헨과 데이빗 보위가 가득한(?) 영화라고 하네요 ㅎㅎ
어제 파리,텍사스를 봤어요. 볼까 말까 망설이다가 여기 희봉님 글을 보고 봤는데 좋네요. 하지만 몇 번 더 봐야겠어요.
희봉
댓글
2015.06.17 14:16:23
네 저처럼 수십번 더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정말 반갑네요 프린스 노래 좋다는 사람보다 더
http://imgur.com/ajKytMJ

이거 뭐죠?
희봉
댓글
2015.06.17 08:54:23
이거 다음 앨범 티져샷이에요 별거 아닙니다 이러다가 또 안나오겠죠;;;
JHL
삭제 수정 댓글
2015.06.18 11:16:51
아...
퍼플레인 디럭스도 xx주년 기념식으로 안하기로 했다고 하더니만... 이랬다 저랬다 하는건 평생 못고칠 모양이군요
희봉님 한남동 사시나봐요 저도 한남동으로 이사왔는데~
희봉
댓글
2015.06.10 13:25:49
엇... 저는 효창공원역 삽니다. 사실 한남동은 잘 안다니구요 경리단을 자주 다니죠;;

그리고 밀린 일기 주제 4번은 언제 써줄거에요?
희봉
댓글
2015.06.10 13:27:22
메르스 사태가 벌어진 지금 딱 쓰기 좋은 주제군요;;
퍼플레인을 엘피로 처음 플레이했을 때야 비로소 5번 트렉인 “달링니키”가 A면의 피날레이고, 6번 트렉인 “비둘기울적에”가 B면의 시작임을 느끼게 되었다.

이부분 정말 좋아요.
CD나 아이팟, 아이폰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때도
최대한 앨범을 들으려고 하는데
LP의 저런 매력은... 정말 bbbbbb

제가 직접 느껴본 건 아니지만 감탄스러워요.
희봉
댓글
2015.06.10 13:28:51
프린스가 이번에 시상식에 나와서 말했잖아요

"앨범은 책과 같다"

책을 읽진 않지만 앨범 하나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다는 느낌을 받곤 하는데 정말 맞는거 같아요

퍼플레인도 그런 이야기가 있죠

렛츠고크레이지에서 퍼플레인까지의 트렉 순서상 이야기는 메시아의 등장, 사랑, 욕정, 갈등 그리고 화해...
식샤를합시다2 오늘 종방했어요ㅠ
이제 뭘 파야 할까오. 맘 같아선 아무것도 파고싶지 않지만 춪횬해 주신다면?
JHL
삭제 수정 댓글
2015.06.03 23:12:30
혹시 미국드라마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테렌스 하워드 주연의 Empire를 추천합니다. 엔터테인먼트 소재의 드라마이고 드라마에 많은 노래들이 나옵니다. Timbaland가 전체 프로듀싱 했고 게스트 팝 아티스트도 몇 나오구요 프린스 노래도 bgm으로 잠깐 나오기도 합니다. 드라마 사운드트랙도 마돈나의 신보를 제치고 1위하였네요

http://en.wikipedia.org/wiki/Empire_(2015_TV_series)
히치콕 영화 좋아하시나요? 현기증을 좋아하신다고 어디서 예전에 봤던거 같은데...
최근에 로프, 다이얼 M을 돌려라,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레베카 등을 봤는데 다 재밌네요..
희봉
댓글
2015.06.02 22:54:43
아 맞아요 현기증을 되게 좋아하는데 사실 그 영화가 히치콕 영화 중에서 가장 처음 본 영화에요; 레베카도 봤어요! 그건 초기작이라 다른 작품이랑 되게 많이 다르던데; 나는 결백하다도 봤는데 그건 좀 재미없었던 것 같고

말씀 하신 다른 작품들 찾아봐야겠네요!! 감사!!
몰래몰래 일기 훔쳐읽다가는 재미가 은근 쏠쏠하네요~
흐흐흫흫흐흐흫흫ㅎㅎ
희봉
댓글
2015.06.02 22:53:49
다 추적됩니다. 다 보고 있어요!!
턴테이블이 없어서 김치부침개 레시피를 따라하지 못하는 슬픈 1인...
저도 오랜만에 올라온 글에 빵터져서 방명록에 글 남겨봐요 ㅋㅋㅋㅋ

(+업뎃 좀 자주해줘요!!!)
희봉
댓글
2015.05.27 08:58:08
앗.. 방명록을 그냥 지나치려다가 낯익은 아이디가 보여서 로긴하는 귀차니즘을 돌파했다. 희봉닷컴은 왜 이리 불편한 걸까...

한국오면 내가 김치부침개 부쳐줄게
cm
삭제 수정 댓글
2015.05.28 01:25:22
오예! 로긴하는 귀차니즘을 돌파하고 김치부침개 부쳐준다는 댓글까지!!
빨리 한국가야겠네요 ㅠㅠ (한국서 놀고싶음 으어어 흑흑)
우왓 집들이 하셨군요!
제가 희봉님이랑 좀만 더 친했으면 갔을텐데ㅋㅋㅋㅋ

항상 홈페이지 잘 보다 가요~
희봉
댓글
2015.05.27 08:58:26
ㅎㅎㅎ 다음번에 초대해드릴게요 저랑 더 친해지도록 노력해주세요
좀처럼 음식과 관련한 에피는 올리지 않으시지 않았던가요? 음식을 느끼며 볼 수 있는 1인가구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를 추천합니다!!!
희봉
댓글
2015.05.27 08:58:36
그런거 몰라요
오빠 오랜만이예요. 김치부침개 레시피를 보다가 계속 킥킥 웃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이렇게 안부글 하나 남깁니다! 다가오는 여름을 무사히 나시길!
희봉
댓글
2015.05.19 15:11:43
그래! 고맙다!
아주 좋은 곳을 발견해서 한참을 이것 저것 보다가 가네요. 주는 것 없이 얻기만 한 기분. 방명록이 있어서 한 번 써봅니다. 멋져요.
희봉
댓글
2015.05.18 15:17:21
감사합니다. 자주 오시라는 말씀은 못 드리겠고...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 와주세요 꾸벅
생신 축하드려요 희봉옹~
맛있는 케익 많이 드..드세욧!
희봉
댓글
2015.05.08 08:31:26
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