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go your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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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조쉬 보드에서 빡상이 링크건거 보구 왔다 ㅋㅋ
내가 누구냐면.. 음.. sg 라고 불리던 -_-;;; 경곽15기
옛날에도 홈피 구경했던거 같은데~ ㅋ
재밌게 잘 보구 간다 안녕 잘지내
오.. 그렇구나~ sg!! 잘 지내남? ㅋㅋㅋ -_-;;
내 홈피에 자주자주 와서 놀다가. ㅜㅜ ^^;
선유도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흠...서해안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뭍으로 나오는 배가 뜨지 않는다해서
ㅠㅠ
본의아니게 발이 묶일뻔했지만
어찌어찌하여 (편법이라서리-_-;)
무사히 왔답니다.
섬에서 자전거도 타고 재밌었지만
몇몇 똥꾼-_-들때문에
진짜...아우씨...
몸은 안피곤한데 인간들때매 피곤하네요..
이상!!
날좋을때 군산 선유도 함 가보세요.
자전거도 타고, 강아지들두 많고...
편법이라 -_-;;
북한괴뢰군이 파놓은 땅굴이라도?? -_-??
아님 핵잠수함 탈취?? -_-;
슬램덩크 잘 받고 있냐?

매일 하나씩은 올리는데....
일본만화 <슬램덩크>를 보자. 주인공인 강백호는 타고난 불량청소년으로 농구에는 사실 아무런 관심이 없었지만, 단지 귀여운 여자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농구를 시작한다. 그런데 이렇게 '불순한' 동기로 농구를 시작한 이 친구는 만화가 끝날 무렵에는 부상을 당해서 선수생명이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농구장에 서려고 한다.

마지막 경기에서 심각한 부상을 당해 치료받던 강백호가 여자친구에게 들었던 "농구 좋아하세요?"라는 질문을 떠올리던 장면을 기억하시는가. 그때 작가는 강백호의 현재 모습부터 강백호가 처음 농구를 시작하던 순간의 모습(채소연이가 "농구 좋아하세요?" 라고 물어보던)까지를 플래시백(시간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기) 형식으로 묘사한다.

사족이지만, 이때 강백호가 벌떡 일어나서 "정말입니다. 진짜로 좋아해요" 라고 말하는 장면을 보면서 본 위원은 아직도 눈물을 줄줄 흘리곤 한다.

그렇다. 강백호는 계속 농구를 하고 있었지만, 그 행동의 동기는 조금씩 변화해온 것이다. 그리고 나중에는 처음 동기(여학생의 관심을 끌어보겠다던)는 사라지고 농구 자체가 삶의 의미로 다가온 것이다.

여기서 주인공의 변화는 매우 바람직할 뿐만 아니라(불량청소년에서 성실한 운동선수로), 아름답고 감동적이며, 그 변화의 결과 주인공은 성장한다.

물론 여기서도 변화가 배신처럼 해석될 사건들이 있었다. 예를 들어, 강백호나 정대만이는 농구를 하면서 점차 자기 깡패친구들로부터 떨어져나간다. 하지만 그 깡패친구들은 그것을 배신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아낸 친구를 격려하고 응원할 뿐이다.

[별걸다 디벼보기 위원회] 성장영화 좀 만들어라!!
이거 보기 불편하넹...
전에 있던 게시판이 더 나았는데....쩝
잘지내여? 요즘 인기 많아졌네.....^^
인기는 -_-;; 별로 실속없는 인기입니다 -_-;;
흠냐 -_-;;
반갑소오오-0-
현재 시각 새벽 1시 경으로
나는 지나가는 나그네이오;

졸립소 매우 졸립소
자야만 하오 내일 학교에 가야만 하오
나는 자야만 하오
그렇지만 오늘은 희봉닷컴에 글을 썌우고 가고싶소
처음 써보오;;
반갑소오-0-;;
1시에 졸린 걸 보니, 당신은 햏자가 아닌가보오..
본좌 방금 면식을 하고왔소이다.. 배가 부르오..
아~ 끄얶~ -.-;;
암튼 반갑소! 종종 들르시고, 글(리플도..)많이 쌔우시오..
트랙순서가 어떻게 됩니까?
피아노 연주가 이어지는 것같은데 순서가 뒤섞여서 감상하는데 압박이 쎄워지고 있어서 말입니다.
여기있소..
이제 이 트렉 순서를 달달 외우시오.
외우지 않으면 방법하겠소..
내일 테스트하리다.. 흐흐흐~

01. One nite alone* [3:37]
02. U're gonna c me* [5:17]
03. Here on earth* [3:23]
04. A case of U* [3:40]
05. Have a heart [2:04]
06. Objects in the mirror [3:27]
07. Avalanche [4:25]
08. Pearls b4 the swine+ [3:01]
09. Young and beautiful [2:45]
10. Arboretum (Instrumental) [3:26]

Total Playtime: 35:05 min.
낼 회사에서 가을소풍가요.
장소는...군산 선유도라는 섬.
선유봉 등반도 할꺼라는데
컨디션이 안조아서 그건 빠질려구요.
간만에 바람쐬는거라 그런지 너무 설레이네요.
5시에 일어나야하는게 조금 걱정이지만...
콜록콜록~
흐~ 놀러가시는군요! +_+
부러워요! -_-b
혼자놀기를 잘하면 성공한다던데....
아직 혼자놀기에 익숙하지 안아서
혼자놀기를 잘하는 사람들이 부러울따름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