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go your way
i'll go your way too

plz find me at twitter or instagram




 
그럼요.. 대환영이죠 @_@;;
제가 무슨 꼭 =+=' 스타나 된 것같은 기분이군요 -_-;;
부담없이 등록하셔도 됩니다요 -.-a
나는 오늘 무료문자전송 서비스를 받으려고 네이트 홈페이지를 방문하였다. 처음 방문한 네이트 사이트에서 익숙하지 않은 전화번호부 기능 때문에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이전에 저장된 전화번호부를 열어보고 놀라고 말았다. 거기에는 단 한명만이 저장되어 있었다. 그 사람은 박희봉이었다. 내가 언젠가 그곳에 들러 박희봉에게 문자를 보낸 적이 있다는 증거였다. 나는 문득 박희봉이 생각나 여기에 찾아왔다. 그러나 박희봉은 보이지 않는다. 어느 차가운 구석에서 손톱을 물어뜯고 있을지도 모른다. 부디 그의 겨울이 쓸쓸하지 않기를 바라며.


누굴까? 이렇게 애매모호한 글만 남기고 간 사람은... 아마도 이렇게라도 내 마음에 남고싶어했나보다.. (오버했나 --;;) 그리고 이번 겨울 박희봉의 겨울이 쓸쓸할 확률은 99.9%이지요.. 쓸쓸한지 22년쯤 되서.. 곧 23년이 되는고나.. 이제 뭐.. 혼자인 것도 익숙해질려고 합니다..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독각의 정신으로...

추신.. 내가 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가지고있다는 것을 아는 걸로 봐선, 그냥 인터넷으로 아는 사이도 아니고, 여러번 만난 사이같은데.. 흠.. 그리고 날 찾을 수 없다니? 내가 예전 그 모습 그대로 있길 바라는 건가? 차라리 세월의 흐름을 늘어잡고 있으라구... 난 변할테니까..
'뽕'님의 홈을 디비지게 잘오는 어느 아낙입니다 =.=

'뽕'님의 홈에서 콧물나오게 좋아하는 뮤지션들의 동영
상들을 눈물 쏙빼며 디비자게 본 은혜에 보답하고자
초특급 울트라 귀차니스트 이지만 큰맘먹고 글남깁니다.
앞으로 많은 동영상으로 이 아낙을 눈물 쏙뺄수있게 해주셔요.. 그럼 =.=

ㄹ_ㄹ 그렇군요.... 눈물 콧물뿐만 아니라.. 오줌 질질 싸는
그런 멋진 뮤비들로 도배하리다..

(내 표현이 드럽다해도 이해 하시구려.. 이해못해도. 아햏햏)
어머 그런가요?-_* 부끄럽게 (퍽!)

주말 잘지내셨습니까?-0-;
저는 오늘 굉장히 오랜만에 아는 사람들을 만나,
하루세끼를 모두 뜯어먹었더니, 뿌듯함이-_-;
참 보람찬 하루였습니다=_=

아악- 갑자기 다리에 쥐가..쥐가..... (털썩)
코에 침바르고 담에 올께요-_*;;(윽윽..쥐..;)
안녕히계세요-0-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안오시군요..
담에 오실 때는 제가 고양이를 준비해두죠.. :)

아..그리고 이번 주말은. 현관밖엘 안나갔습니다.. -.-v
아아
아주 유익한 홈페이지네요
학교에서 마주치고 못본지 2년은 되었나ㅡㅡ?
버벌진트 형님.. 진짜 오랫만이네요 @_@;;
형님은 지금 군복무중 아니신가요? -.,-;; 흐흐흐..

버벌진트형님께서도 한국의 힙합을 잘..짊어지시길..@_@;
한물간 훵크는 제가.. -_-;;; ㅋㅋ
멋지구만

늦게나마  엠에센으로 접촉하게 된거

반갑고 기쁘게 생각한다네

화이링이야!

희봉군

건강하시게

자주 들를께
헛.. 한국의 힙합계를 짊어지신.. 데프콘 형님..!!

Keep Going!!
희봉!
나 오늘 턱시도 봤는데
제임스브라운 나오더라 ㅋㅋㅋ
성룡이 제임스브라운 대신 섹스머신 부르는데
웃겨서 죽는 줄 알았다 ㅋㅋㅋ
너두 꼭 봐바~
난.  -_- 컴터로 볼래 -_- 누가 좀 구해다줘 -_-;;
돈없어서 못살거 같으면,

얼른얼른 연락주기 바람.
메신저에서 친구에게 얘기했더니,
희봉씨에게 뻥치고 자기에게 넘기라고
집요하게 설득당하고 있음.

아직까진,지조를 지키고 있음 (-.-;)

ㅋㅋㅋㅋ --;; 죽어도 양보못하죠..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