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월/화 휴가를 냈다...

어떤 걸 할까 고민하다가, 어제 새벽에 우연히 시작한.. 희봉닷컴 역주행 및 정주행을 한번 시작해봐야겠다..

거의 10년전인 2002년 지금보다 더 철없던 시절 손발이 오그라들정도로 유치찬란하게 썼던 글들을 하나하나씩 다 읽어보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이었으며, 현재 어떻게 살고있나에 대해서 반문하기로 했다.

소크라테스 said "네 자신을 알라..."

바쁘게 달리다보니 어느덧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도 까먹을 지경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조금 슬프넹...
List of Articles
공지 [기록] 인간 박희봉에 대한 짤막한 소개... [1] 희봉 2013-08-07 44016
공지 [목록] 갖고 싶은 것들 [20] 희봉 2015-06-26 36632
공지 [링크] 몇몇 장문의 일기 들.. 희봉 2014-01-28 28739
1011 내가 책을 읽지 않는 이유랄까.. [2] 희봉 2011-08-08 1809
1010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까칠한 이유 [1] 희봉 2011-08-06 1952
1009 히봉닷컴에 우울한 얘기 쓰지 말라고 해서.. [2] 희봉 2011-08-01 1965
1008 최근 트위터에서 본 명언(?) 희봉 2011-07-29 2043
»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희봉 2011-07-22 1899
1006 불면증의 원인... [2] 희봉 2011-07-20 1892
1005 연극성 인격장애, 기타 얘기 추가... [2] 희봉 2011-07-17 1932
1004 헤어컷, 거짓말, 맨프롬어스.. 그리고 디테일... 마구 잡담... 희봉 2011-07-16 2425
1003 7월 12일.. 희봉 2011-07-12 2000
1002 맹장수술 받은 이야기 pt.1 [1] 희봉 2011-07-03 2073
1001 6월 29일.. 오늘의 일기... [1] 희봉 2011-06-29 1989
1000 eternal sunshine of spotless mind... 희봉 2011-06-15 2017
999 "우연"이 많은 인생... [2] 희봉 2011-05-23 2223
998 5월 23일... 새벽 2시 잡담.. 희봉 2011-05-23 2354
997 무제... 2011.05.02 새벽 12시 반 희봉 2011-05-02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