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오늘 내가 읽은 책에서 가장 감명깊은 구절..
"어떤 사람들은 나를 가리켜 과격하다고 말한다. 이런 사람들에 대해 나는 말하고 싶다. '만일 당신도 나처럼 당해보라. 굴복않으려면 강해질 수 밖에 없이 않는가'라고. 용수철을 누르면 누를수록 강하게 튕겨나오는 법이다. 누르지 않으면 튕겨나올 리도 없다. 누르는데도 튕겨나오지 않는다면 그것은 용수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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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봉
2003.01.14 01:03:37
책이름 - 김대중 죽이기
저자 - 강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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