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그리고 내 인생은 3회말조차 되지 않았다..

뭘 겁내는 거지??

잃는다는 게 두렵나? 내가 잃을 것 조차 있나??

지금 내가 옹졸하게 잡고 있는.. 그 무언가..그게 그렇게 소중한 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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