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Here On Earth




댓글 '9'

Room335

2004.03.07 23:47:35
*.211.34.113

저게 충무김밥이야? 내가 먹은 충무 김밥은 그냥 김에 싼 밥에 오징어 볶음과 깍두기를 주던데??

희봉

2004.03.08 01:06:40
*.165.152.45

몰라-_- 나도 왜 충무김밥이라고 부르는지.. 충무김밥의 뜻이 뭐지... ㅇ_ㅇ;;

유성식

2004.03.08 22:42:26
*.244.140.195

저건 충무김밥이 아닙니다. ㅡㅡ 충무김밥은 걍 흰밥을 김에 둥글게 손가락처럼 말아서 익은 김치나 오징어무침과 함께 먹는 음식이죠. 이름 그대로 충무가 원산지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바닷가 음식이라는 말이죠. 제가 사는 부산도 충무김밥이 맛있는 곳입니다. 요즘은 오징어 무침에 어묵을 함께 무치기도 합니다. 설명 끝....ㅋㅋ

희봉

2004.03.08 23:22:22
*.165.152.45

아하~ 그렇군요... 그래서 충무김밥이구나 +_+

Room335

2004.03.09 00:52:00
*.211.34.113

바다에서 어부들이 배타러 갈 때 시금치 넣고 한 김밥은 금방 상해서 저렇게 만들었다는 얘기도 얼핏 들은 것 같군...

희봉

2004.03.09 23:45:04
*.165.152.45

오.. 충무김밥에 그렇게 깊은 사연이.. +_+

버들

2004.03.13 00:00:08
*.70.39.89

충무에 갔을때 충무김밥집 엄청 많던데

k

2004.03.18 01:36:40
*.77.238.179

항시 쟁반이 눈에들어온다는....
왜....? 우리집꺼랑 똑같으니까...쩝..

db

2004.03.24 11:20:41
*.126.19.11

하루키 컵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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