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good things, they say, never last





오랫만에 그림을 올리네요.

졸업 작품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지냈어요.

나름대로 한다고 했는데...아쉬움만 남아요.

하지만 이번에는 어느 때 보다도 아쉬움이 큰 것 같아요.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래서 멋진 작품으로 초대하고 싶었는데....


어제 동문전 오픈을 했답니다.

제가 올린 작품이 출품한 작품입니다.

졸업전에 세작품을 준비하는데 공간이 부족해서 두작품만 걸거든요. 그래서 한 작품을 동문전에 내었어요.

팜플렛을 스켄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스캐너와 디지털 카메라 모두 연락 단자가 말을 듣지 않아서 못 올리고 있어서 답답하네요.

졸업 전시는 10월 8일부터 17일까지 고려대학교 종합생활관 전시실에서 해요.

부족한 작품을 내어 놓는 마음...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댓글 '4'

Tantra Idealist

2003.10.02 05:52:40

느낌이 좋은걸요

희봉

2003.10.02 09:12:51

파일이 안보이시는 분들은 저기 위에.. 파일명을 클릭하세요.. ;)

겨울나그네

2003.10.02 09:33:49

마음이 편안해지는것 같네요..
졸업작품전 축하합니다..^^;;

희봉

2003.10.02 10:18:53

마냥 신기할따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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