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good things, they say, never last



        


  순진했던 지난날을 되돌아 보면 가슴이 따듯해 지는건 그 시절 나는 <진정한 사랑>을 했었다는 것이지.
  난 매일 저녁 그녀를 집까지 바래다 주고 4킬로가 넘는 길을  걸어서 돌아왔지.
  어제는 10년 전 그녀의 사진을 발견했네.
  그녀가  늘 촌스런  화장에다 괴상한 옷을 즐겨입고 그처럼 못생긴 얼굴을 가졌다는것을 새삼 깨달을때면
  그 시절의 내가 참 그립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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