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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에 프린스 공식채널이 생긴 것 같아요............
희봉
댓글
2017.07.24 17:14:29
네네~ 한창 시절의 프린스가 고화질로 올라와서 참 좋더군요;;
오랜만에 다시 덕질을 시작하려니
그동안 구입하지 못했던 음반이 몇개 되네요.
요즘은 one nite alone 음반 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꽤 되네요. 음반은 그때그때 구입해야 하나 봅니다.
혹시 파실분들은... 없겠죠? ㅜㅜ
희봉
댓글
2017.07.24 17:14:08
1장짜리 피아노 앨범이요? 아니면 4장짜리 라이부 앨범이요? 물론 둘다 수백불 할정도로 지금은 엄청난 레어 아이템이지요~

300불 이하로 발견하시면 무조건 구입을 권장해드립니다.
R.I.P John Blackwell ㅠ_ㅠ.

슬프네요.
프린스가 잠깐의 침체기를 지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던 시기의 드러머라
(레인보우 칠드런, 뮤지콜로지 앨범 등...)
관심가지게 되었고, 그후로 참 좋아했는데 말이죠 ...

(개인적으로 뮤지콜로지 투어 멤버들을 제일 좋아합니다.
연주자 각각의 실력이나 개성이 제일 나았다고 생각~)

작년이랑 올해엔 가슴아픈 소식이 좀 많네요 ㅠㅠ.
희봉
댓글
2017.07.09 16:16:16
네 그러게요~

저는 Montreux 2009 라이부를 프린스 최고의 라이부라고 생각하거든요~ 거기에 존 블랙웰의 드러밍이 진짜 끝내주죠... 딸도 어린 나이에 죽은 걸로 아는데 가족력이 있나봐여

ㅠㅠㅠㅠ
admire
삭제 수정 댓글
2017.07.10 22:12:42
저도 그 때의 npg를 가장 좋아합니다...
RIP
희봉님 소식 들으셨나요? 아쉽게도 존블랙웰이 사망하셨다네요 R.I.P 오랜만에 the everlasting now 라이브를 찾아봤네요...
희봉
댓글
2017.07.09 16:16:31
네~ 존블랙웰 제일 좋아하는 드러머인데 ㅠㅠㅠㅠ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죄송하지만 오래전에 업로드 되었던 ,
악보를 다시 요청드려도 될까요?
다운로드 기간이 지났다고 나와서요.
매드캣 구입했는데, 첫곡으로 프린스곡을 연주하고 싶어요.
정말 오랜만에 기타 잡고 카피를 하려고 보니...
모가몬지 암것도 안들리네요. ㅜㅜ ㅜㅜ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희봉
댓글
2017.07.09 16:16:55
와 매트캣 텔레캐스터를 구입하셨다구요?! 축하드립니다!!
jassb
삭제 수정 댓글
2017.07.10 00:26:05
감사합니다. ^^ 이제 홍콩에다가 클라우드 기타 주문 넣을일만 남았네요. ^^
퍼플레인 일단 급하게 다운로드를 질러봤습니다 크흐흐~~
음반은 해외구매 밖엔 없나보네요

CD는 46,100 원
근데 24bit 음원 너무 비싸네요 35곡 87,120원 ㅎㄷㄷ;;

Computer Blue (Hallway Speech version) 딱 제가 원하던 버전이네요 프린스가 곡을 이런식으로 구상했구나 하는게 왠지 느껴져요..
어제부터 유튜브에 프린스 동영상들이
거의 삭제되었네요;;짤막한것들만 있고~
긴 영상들은 죄다 없어져버렸네요~~ㅜㅜ
뭔 일이 있는건지;;
admire
삭제 수정 댓글
2017.06.26 08:14:15
디럭스 발매 앞두고 한번 단속한 거 아닐까요 또?
어차피 좀 지나면 전세계의 프돌프순 형제자매님들이 또 제목 신박하게 바꿔서 스물스물 업로드 할 것 같습니다
프린스 사후에 유튜브에 영상이 무수히 올라오는 것을 감상하며 상실의 아픔을 달래고 있습니다.
근데 옛날에 이곳에서 봤던 엘렌쇼에서 라이브했던 kiss의 라이브는 다시 볼 수가 없네요.;; 죄송하지만 영상을 아직 보유하고 계시다면 받아볼 수 있는지요?
admire
삭제 수정 댓글
2017.06.26 08:15:25
뒷페이지에 링크 살아있어요!
Beatles
삭제 수정 댓글
2017.06.26 19:00:37
감사합니다!
프탄절!
희봉
댓글
2017.07.09 16:18:19
늦었지만 Happy 프탄절!
비록 래리 할아버지를 만난 이후 본인이 세지 않았던 생일이지만... 프탄절 D-2!
와우 대단해요.
Funk 한창 듣던 20대에 여기 매일 들어와서 희봉님 어머니 밥 짤 보면 침흘렸던 guest에요.
아직도 건재한 홈피를 보니 정말 반갑네요.
희봉
댓글
2017.06.05 14:41:00
으하하하핳하하

지금은 어머니 밥 짤을 올리진 않아요~ 인스타에서 봐요~
남보다 다른 영혼은 규칙을 초월한다...
admire
삭제 수정 댓글
2017.05.16 20:33:22
프린스가 남긴 명언(?)이 꽤 많지요 정말
오랜만에 들려 흔적 남깁니다.
프린스 1주기를 맞아 벼르던 「미국 대중음악」을 읽었어요.
이 책에 프린스에 대한 내용이 약 10페이지 달하더군요.
2010년도 판을 번역한 책이라 , 프린스도 읽었겠죠.
프린스에 대한 비중이 마이클 잭슨보다 더 많고, 페이지 수로 보면
비틀스, 봅 딜런과도 맞먹는 수준이었어요.
미국 대중음악사에 있어 프린스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었어요.
몇해전에 읽었던 [케임브리지 대중음악의 이해]는 케임브리지 대학 출판부에서 발간한 이유로 영국 뮤지션은 후하고, 프린스 관련한 비평은 5줄 정도로 야박하더라고요.
「미국 대중음악」은 정말 훌륭하고 재밌게 읽었어요.
음악 여행을 다녀온 느낌이랄까.
서평을 써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인터넷 상에 프린스 관련한 글이 매우 적어 내가 이 책에서 프린스관한 부분을 발췌 요약해서 내 블로그에 올렸어요.
여기 방문하시는 분들이야 이미 다 아는 내용이겠지만-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프린스를 소개한다는 심정으로 썼어요.

http://blog.naver.com/swedish2014/221000216122
희봉
댓글
2017.06.05 14:41:19
잘 읽었습니다. 내공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정신 없었던 주말을 보내고 문득 날짜를 보니 ... 늦었지만 생일 축하한다
4월은 덧없는 생각이 참 많아지는 달이 되어버렸다 잘 지내 건강하고
1주기를 맞아 전세계에서 팬들이 페이즐리 파크로 줄줄이 성지순례 왔나 보군요. 저도 주말 내내 마음만은 그곳에 같이 있었습니다.

R.I.P.
The Beautiful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