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fine art.. 즉 예술 게시판의 주제는..
"자신조차 그리워 질 때"이다..

어떤 말로 이 게시판을 소개할까 하다가 문득
생각난 것이다..

예술이란..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소중한 것을 잃어 상심했을 때..
사실 알고보면, 잃어버린 것은..
나 자신일 때가 많다..

예술은 나 자신을 찾아가는
일종의 미로찾기 혹은 여행같은 것이리라...

언젠가, 내 자신이 정말 그리워 질 때..
이걸 제목으로 해서, 시 한편을 꼭 쓰고싶다..
List of Articles
공지 [기록] 인간 박희봉에 대한 짤막한 소개... [1] 희봉 2013-08-07 43858
공지 [목록] 갖고 싶은 것들 [20] 희봉 2015-06-26 36439
공지 [링크] 몇몇 장문의 일기 들.. 희봉 2014-01-28 28555
21 튜닝안된 기타처럼... 희봉 2002-08-19 2008
20 드디어 끝나다.. 희봉 2002-08-18 2000
19 매일 매일 하고 싶은 것.. 희봉 2002-08-17 1912
18 무례한 기기.. 핸드폰.. 희봉 2002-08-17 2004
17 당신이 가장 그리울 때... 희봉 2002-08-16 2039
» 자신조차 그리워 질 때... 희봉 2002-08-16 1954
15 사람이 무섭다.. 희봉 2002-08-15 2117
14 라스트신이 추악한 남자... 희봉 2002-08-15 2088
13 채워짐과 비워짐의 미학.. 예술.. [1] 희봉 2002-08-14 1992
12 커피 [1] 희봉 2002-08-13 2039
11 말해줄래요 희봉 2002-08-12 2101
10 푸른, 우물 속 사과 희봉 2002-08-12 1962
9 숨결 희봉 2002-08-07 1912
8 죄악 2 희봉 2002-08-03 2036
7 죄악 희봉 2002-08-03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