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차가운 커피 한모금조차
내 증오를 녹였건만...

따스한 너의 말 한마디는
나의 눈물을 얼려버리고
나의 심장 가장 깊은 곳에
아프지도 않게 박혔느냐...

희봉

2003.04.23 16:53:44

이 시는 zi.yo님에게 헌사되었습니다. - 주인장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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