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작은 체구, 느끼한 쌍커풀, 소심함, 만성피로, 우유부단, 식욕부진, 수면부족, 기타 플레이어, 파셀토 보컬, 마에노, 변태, 똥매니아, 눈물, 프린스, 음악, 귀차니스트, 집이좋아, 뻘타맨, 뻐드렁니, 렌즈, 비염, 망가진 폐, 담배혐오, 허접한 시인, 희봉닷컴, 울리지 않는 핸드폰, 고등학교 자퇴, S대학교 휴학, 4급 공익근무요원, 81.04.29, 서울-성남-수원, 해태 타이거즈, 훵크전도사, 희보, 1남 2녀, 막내, 남성, 장농면허, 삼성카드, 2개의 주민등록증, 딴지일보 기자, 무능한 과외선생, 가위눌림, X파일, 배트맨, 예쁜 글씨, 디자인 빵점, 반곱슬머리, 다한증, 길치, 수다, 유머감각, 실용주의자, 경험미숙, 철판, 흐린날씨, 비, 댄스, 조급증, 선천성 외로움, 불면증, 주성치, 메텔, 복종, 비굴함, 기회주의자, 고집불통, 매너, 자아도취, 착각, 집착, 임기응변, 재치, 뭔가 있어보이는 대사...

그리고...

내 이름은 박희봉, 2002년 현재 22살이고, 서울대학교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를 다니고 있다. 과내 밴드인 GAIA에서 기타를 잡고있는데 지랄같은 성격을 100% 발휘해서 멤버들로부터 원성이 높다. 물론 지금은 밴드가 휴업중이다. 왜냐면 나를 포함한 여러 멤버들이 군복무중이이 때문.. 참고로 나는 공익이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또 하는 짓거리는, 딴지일보에서 음악팀 기자로 활약하고 있다는 것이다. 흑인음악을 좋아하는 관계로 그와 관련된 연재물을 쓰고있다. 한때 취미가 공부, 특기가 시험이던 어린 시절이 있었으나 지금은 공부가 전혀 취미에 맞질 않는다. 큰일이다... 좋아하는 것은 음악, 여자, 돈인데, 당분간은 일단 돈을 먼처 취하고 싶다.. 돈을 많이 벌어야지, 돈을 많이 벌어서 나도 호강하고 부모님도 호강시키고, 부디 착하고 똑똑한 여자만나서 그여자도 호강시켜야지... 그래.. 그래야겠다.. 흐흐흐 -_-v

* 메인페이지를 바꾸면서 내 소개하는 파일을 지워야겠다.
그래서 그 내용을 옮겨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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