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현주야 고마워..
"내가 보기엔 넌 가능성 있는 사람인데
그걸 충분히 쏟을 곳을 모르는 것 같아
그게 두려움 때문이라면 버려도 좋을 것 같은데"
네가 오늘 나에게 해준 이 말.. 평생 가슴 속에
간직하고 살게.. 정말이야..
정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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