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드라마에서 너무나 자주 보는.. 내용.. 이런 내용을 볼때마다 나랑은 거리가 있는 얘기였고.. 속으로는 저런 한심한 놈! 이라고 생각하기 일쑤다..

아니. 드라마뿐만 아니라.. 과외를 하러 갔을때도 학생어머니가 학생을 다그칠때 속마음은....

'에효.. 저런 한심한 놈...'

어.. 잠깐만..

공부도 안하고 맨날 놀기만 한다?? 어? 지금의 나잖아??

켁! 이러다 나도 한심한 사람되는거아냐?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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