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너구리와 안성탕면...

새벽에 작은누나와 오붓이 라면을 먹으려 했으나.. 확인해본 결과.. 너구리 1개... 안성탕면 1개..

왠지 불안한 느낌이 감돌았지만.. 개의치 않기로 하고 먹기로 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은.....

누랭이 과자 3만개에 둘러싸인듯한 냄새와 요상한 맛...

아.. 정말 과자냄새.. 정말 꽝이다 -_-..

안성탕면과 너구리...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보세요.. 제대로 다 드신 분께는 제가 사은품을 드립죠...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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