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큰누나가 베트남에서 장기간 여행을 한다면서 디지털카메라를 사오라고 해서... 쿨이오가 적당하겠다 싶어서.. 디씨인사이드 유저구입게시판에서 하루종일 죽치던 중..

몇달사이에 벌어진 가격변화에 가슴이 쓰리기도 하면서... 내 디카도 2달만 늦게샀어도 10만원가까이 아래로 살수 있었는데.. 하는 생각이...

쿨이오의 경우는 담주 정도면 20만원대 초반까지 떨어진다는 루머까지 돌았다.. 다들 떨어지는 가격때문에 망설이는 가운데.. 어떤 놈의 리플 하나에 나는 그만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래서, 전자제품은 죽기 전에 사라고 하지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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