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나는 피로에 따른 온갖 증후군은 엄마를 그대로 닮아버렸다..

가령 뒷목이 뻣뻣하게 아프다던지.. 소변이 자주 마렵다던지... 입이 헐어버린다던지....

어제부터 약간 헐어있던 입이 오늘은 더욱 심각하게 헐어버렸다.. 뭐 먹기에도 불편할 정도로...

이것저것 생각하면 난 내 몸에 잔병을 참 많이 가지고있는 것 같다..

오늘도 여전히 어깨가 아파 병원을 다녀왔으니..

일단 어깨가 아픈 것때문에 다른 자잘한 아픔은 Pass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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